톱으로 심장을 썰고 있더라고 직사각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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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일부가 된 뱀, 그리고 직사각형으로 썰리는 내 심장 | * 주의! 이 글에 나오는 모든 등장 인물은 실제 인물이고,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상상이 아니니 유의하세요. (특히 당신의 감정이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