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이 나보다 나를 먼저 알았다 展
작품명 8, 무한대이자 여정 1 - 결로방지 페인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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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brunchbook/lumen6
『흡혈귀의 결로방지용 페인트』는 상처와 회피, 침묵과 유머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자신을 회복해가는 사람의 아주 은밀하고 아름다운 자기 복권 일지다. 주인공은 500살 먹은 흡혈귀 할머니.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