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직감으로 아는데
늘 궁금한게 많아.
그래서 500살이나 먹고도 어린아이 같아.
오늘은,
누가 날 혼내더라.
그렇게 생각없이 행동하면 안된대.
친해서 그런 말을 해준거란 건 알아.
그건 아는데 뭐라고 해야하는 걸까?
난 그냥 직감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로 아는데.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는 건데.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그냥 그날 직감이 시켜서 한거야.
그냥 내 속도가 빠른거야.
안정성 구조 그런 쪽보다는
에너지와 흐름을 따라가는 편이라서.
감정적 과잉 반응 그런거 아닌데
그렇다고들 생각하더라.
하긴, 나같은 유형이 한국에는 거의 없으니까.
그래서 답답한 것도 있어.
외국에 나가서 살았다면
더 편안하게 살 수 있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