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스스로에 대한 연민

진정한 사랑으로 가는 길

by stephanette

가면 없이 자신을 마주 보는 것은

영적 성숙함을 요구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이 필요하다.


사람은 빛나기 위해서

빛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둠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뼈아픈 상처는

'거절'이다.

오지 않았던 손길

부재했던 존재

원하는 만큼 받지 못했던 사랑


그 결과 이런 생각에 당도한다.

"나는 충분하지 않다."

자신의 정체성

세계를 보는 관점

이 이 생각에서 파생된다.


우리는 어릴 때 받지 못한 그것을

세상으로부터 받고자 한다.


부끄럽게 느껴지거나

추하다고 생각한

그 모든 것을 직면하면,

그것이 인간적인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부끄럽고 추했던 이유는

오직 한가지 이유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릴 때의 그 상처를 가리기 위한 포장이었다고.


스스로 자신의 부모가 되어

자신의 내면아이를 사랑하고 양육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그 결과 이런 생각은 깨어진다.

"나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까지의 무의식이 외치던 소리가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

세계를 보는 관점이 변화한다.


이 과정은 쉽지 않다.

필요한 것은

'용기'

그리고 이 과정의 불안과 두려움을 버티고

끝까지 도달하고자 하는 결심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시작되었다.

진정한 사랑의 길이...


- 칼 융의 개성화에 대해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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