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글을 쓰고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포스팅 되는 글들을 보며 대부분은 지나쳐버리지만 유독 눈길을 잡아두는 글들도 분명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깨달음을 나눠주는 글,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미소짓게 만드는 글,
좋은 일을 공유하며 서로 축하해주는 글,
사회 이슈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인사이트를 얻게 해주는 글 등등
다양한 주제로 링크드인에 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글을 통해 우리는 작성자에 대해 어렴풋이 파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글은 좋은 기회로 이어지게 되고 선순환이 반복됩니다. 이것이 좋은 글과 말이 가진 가장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신기하게도 몇 개의 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은 좋으면서도 무서운 도구입니다.
이러한 도구를 잘 활용하고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글'과 '말'
요즘같은 시대에 이 것 만큼 그 사람을 잘 드러내는 도구는 없지 않나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