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사들의 나이제한은 언제 없어질까?

헤드헌터 입장에서 본 국내 회사들의 문제점

국내 회사들의 나이 제한은 언제쯤 사라질까? 스타트업이라는 곳에서도 인재추천 시 나이제한을 두는 곳들을 보면 정말 시대의 변화를 원하는 곳이 맞는지 의심이 든다.

나이제한을 둔다는 것은 상명하복 체제를 유지하기 위함이고 능력있는 사람보다는 시키는 걸 잘하는 사람을 뽑기 위함이다.

그런 곳에서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그냥 있는 재산 지키기에 급급한 것이며 새로운 도전을 결코 용납치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오래 일하려 하지 말고 이른 나이에 창업과 도전을 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창업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하기 좋은 곳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다. 

스타트업, 중소기업에서 회사가 굴러가는 모든 걸 경험해보는 것이 창업공부이며 성공의 지름길임을 많은 청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대기업에서의 경험도 소중하다. 단, 인생 전체를 기업에 맡기지는 말았으면 한다. 대기업에서는 3년 정도 일하며 성공한 회사의 시스템을 익히고, 이후에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3년 정도 실무를 익힌 다음, 30대에 창업을 하여 기업가가 되는 것을 추천한다.

40대가 넘어가면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섣불리 도전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이제한을 두고 있는 회사들 때문에 40대 이 후 이직할 곳이 없어 고민하기보다, 일찍이 내 사업을 시작하자.

그것이 온전히 내 인생을,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