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의 이직 전략
한창 역량을 개발해야하는 시기에는 나의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는 곳, 즉 나에게 필요한 곳을 찾아서 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경력이 차고 시니어로 넘어갈 수록 무게 비중을 내가 필요한 곳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서서히 옮겨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니어가 될 수록 이직 시 무게비중을 조금씩 옮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시니어들의 이직에 대한 고민과 부담감이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들어 시니어들의 이직 고민 상담을 많이 해드리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몇 자 남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