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써치펌 창업을 앞두고 명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무실 계약을 마치고, 현재 재직 중인 써치펌에 퇴사를 알리고 조금씩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조금씩 개선하고 있고, 담당 공무원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허가를 받기 위한 준비를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사업자를 냈지만 만들지 않았던 명함도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아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의뢰를 해서 편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그냥 지금 여유가 있을 때 스스로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디자인, 색감 등에 대해 센스가 부족하기에 최대한 심플하게 하려고 했는데요, 미리캔버스의 도움을 받아 한 번 아래와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명함 앞 단에는 향후 스텝업파트너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션, 비전을 담았으며,
뒷 단에는 로고와 함께 간략한 제 정보만 담았습니다.
다음주 되면 실제 명함이 배달되어 올 것 같은데요, 두근두근 하면서도 책임감도 막중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
5월 한 달간 창업 잘 준비해서 명함에 적은 것처럼 채용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