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습작노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테르담 Feb 09. 2016

[작사] 이미 떠나간 그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About the Story


사랑도 흔하고

이별도 흔하지만

내게 일어난 사랑과 이별은

세상 전부와도 같습니다.

사랑은 멈추고

그 사람도 떠났는데

떠난 사람 떠나보내지 않으려 하는 마음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미련은 언제나 사랑 후에

이별과 함께 남는

뗄 수 없는 부록인가 봅니다.




- 이미 떠나간 그대 -


작사: 스테르담

작곡:


[Verse 1]


그대여 기억하나요

우리 한 곳을 바라보던  그때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봐야 한다 했었죠


우린 이제 전혀 다른 곳을 향해 있죠

그대가 어디 있는지도 난 몰라요


그래요 우린 이렇게 된 거예요

더 이상 운명을 믿지 않죠


[후렴]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이젠 나에겐 아픈 추억일 뿐이죠


그땐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노예가 되어

하루하루 멀어져 가요


[Verse 2]


이제는 잊고 싶어요

우리 한 곳을 바라보던  그때를


정말로  사랑했다면

이제 그만 잊혀져줘요


그댄 이미 새로운 행복에 있을 테죠

그대가 어디 있는지도 난 몰라요


그래요 우린 이렇게 된 거예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죠


[후렴]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이젠 나에겐 아픈 추억일 뿐이죠


그땐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노예가 되어

하루하루 멀어져 가요


[d Bridge]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날 기억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래요 그렇게 떠나가 줘요

제발 꿈에서만은 나타나지 마요


[후렴]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이젠 나에겐 아픈 추억일 뿐이죠


그땐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노예가 되어

하루하루 멀어져 가요

매거진의 이전글 [작사] 상사의 하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