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About the Story
사랑도 흔하고
이별도 흔하지만
내게 일어난 사랑과 이별은
세상 전부와도 같습니다.
사랑은 멈추고
그 사람도 떠났는데
떠난 사람 떠나보내지 않으려 하는 마음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미련은 언제나 사랑 후에
이별과 함께 남는
뗄 수 없는 부록인가 봅니다.
- 이미 떠나간 그대 -
작사: 스테르담
작곡:
[Verse 1]
그대여 기억하나요
우리 한 곳을 바라보던 그때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봐야 한다 했었죠
우린 이제 전혀 다른 곳을 향해 있죠
그대가 어디 있는지도 난 몰라요
그래요 우린 이렇게 된 거예요
더 이상 운명을 믿지 않죠
[후렴]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이젠 나에겐 아픈 추억일 뿐이죠
그땐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노예가 되어
하루하루 멀어져 가요
[Verse 2]
이제는 잊고 싶어요
우리 한 곳을 바라보던 그때를
정말로 사랑했다면
이제 그만 잊혀져줘요
그댄 이미 새로운 행복에 있을 테죠
그대가 어디 있는지도 난 몰라요
그래요 우린 이렇게 된 거예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죠
[후렴]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이젠 나에겐 아픈 추억일 뿐이죠
그땐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노예가 되어
하루하루 멀어져 가요
[d Bridge]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날 기억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래요 그렇게 떠나가 줘요
제발 꿈에서만은 나타나지 마요
[후렴]
이미 떠나간 그대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지샌 수 많은 밤은
이젠 나에겐 아픈 추억일 뿐이죠
그땐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노예가 되어
하루하루 멀어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