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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심화 과정을 만든 이유

인생이 바뀌었기에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거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by 스테르담

알고리즘 때문일 겁니다.

'책쓰기 강의' 광고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글쓰기'는 사라진 '책쓰기'의 상술이 보였습니다.


'책을 내줄 테니, 돈을 내라!'


몇 천만 원을 갖다 바치고 널리 읽히지 않을 책을 보며 인생이 바뀌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을 분들을 떠올리니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큰돈의 액수가 책을 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의 절실함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론 이해할 수 없는 금액을 내고도 갖고 싶은 그것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 한 권이라는 게 안타까우면서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책은 돈을 내는 게 아니라, 돈을 받고 내는 거라 강조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 글'이 있어야 합니다. '내 글'이 있으면 책은 계속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책 한 권 나왔다고 인생 바뀌는 게 아니라,

인생이 바뀌었기에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거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본질은 글쓰기입니다.

많은 분들의 '글쓰기 홀로 서기'를 돕고 싶은 이유입니다. 더불어, 함께 한 수강생 분들과 함께 그 글들을 엮어 공저 출간까지 함께 할 겁니다. 글을 쓰면, 내 손에 활자로 된 책 한 권이 올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 그리고 동기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한 분이라도 더 글쓰기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그 본질을 알아가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글쓰기 중급 '페르소나로 글쓰기']

스테르담 글쓰기 클래스(중급 심화)


[글쓰기 시작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스테르담 글쓰기 클래스(VOD)

스테르담 글쓰기 클래스(오프라인/온라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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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모음]

'견디는 힘' (견디기는 역동적인 나의 의지!)

'직장내공'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며 일하기!)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생각보다 더 대단한 나!)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편지' (이 땅의 모든 젊음에게!)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알지 못했던 네덜란드의 매력!)


[소통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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