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고,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스테르담입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글을 씁니다. 글을 쓰니 많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출판과 강연, 글 기고 등.
사실, 책을 내자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언젠가 책을 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은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은 실행과 열정이 결여된 공허한 망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끈기가 없고 꾸준하지 못한 주제에 무슨 책을 내겠냐는 생각은 항상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그저 썼습니다. 그렇게 쓴 글들이 하나 둘 책이 되어 나오더니, 총 여섯 권의 책이 출판되었고 올해 두 권의 책이 출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를 돌아봤습니다.
첫째, 글을 썼다.
둘째, 브런치에 썼다.
이게 다입니다.
그랬더니 정말 기적과도 같은 많은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브런치는 평범한 직장인이 글을 꾸준히 쓸 수 있도록 해주었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올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브런치를 잘 활용하고 있던 겁니다.
그래서, 운명과도 같은 이 만남을 다른 분들에게도 나누고자 합니다.
브런치는 '개인 브랜딩'을 위한 초석이자 보석입니다.
브런치를 시작하고 활용법을 모르시거나, 어떤 글로 브런치를 채워 나갈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제 진심과 브런치 활용법을 전하고자 합니다.
브런치 합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이후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 건 나의 페르소나를 꺼내어 글을 쓰는 것이라는 걸 하나하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대상은 브런치 작가 등록이 되신 분에 한합니다.
곧, 좋은 커리큘럼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쓰고,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인사이터
브런치 컨설턴트
스테르담 드림.
P.S
커리큘럼에 담겼으면 하는 의견이나 질문을 남겨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