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테르담 Nov 02. 2021

[마감] '팀라이트'와 함께하실 작가님을 모십니다.

열정이 식은 뒤에도 꾸준히 함께 나아갈 분들께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에게 별도 연락드리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글쓰기로 우주 정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중요 공지) 끝까지 꼼꼼히 숙독 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인 열정으로 참여하시는 경우가 없도록 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 신청서 작성한 분들 대상으로 온라인 면담이 진행됩니다. (인원 모집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팀라이트'는 브런치 작가님들로 구성된 작가 레이블입니다.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지고, 또 어떤 선하고 강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현재 팀라이트는 아래와 같은 (유닛)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월간 인사이트 나이트

 - 각계각층의 전문가인 팀라이트 작가님들이 강연자가 되어 진행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 모든 작가님들께서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역량을 강연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해야 할 일: 행사 기획/ 진행, 강연자/ 주제/ 참석자/ 후기 관리 등 할 일이 많습니다.


2. 팀라이트 레터

 - 매주 1회 글쓰기를 주제로 한 레터를 발송합니다.

 - 작가님들의 글을 구성하여 내가 원하는 방향의 레터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구성과 편집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해야 할 일: 작가님들의 글을 모으고, 읽고 편집합니다. 정기적으로 레터를 발행해야 합니다. (월 1회 수준)


3. 홍보 & PR

 - 팀라이트 인스타그램, 공동 매거진, 카페 등을 운영합니다.

 - 공식 계정을 통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 콘텐츠 크리에이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해야 할 일: 인스타그램 콘텐츠 포스팅, 공동 매거진 주제 선정 및 글 업로드 관리, 홍보 관리 등


4. 조정자/ 힐러 & 문화 콘텐츠

 - 작가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합니다.

 - 팀라이트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율합니다.

 - 팀라이트의 DNA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전략/ 기획 역량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해야 할 일: 작가님들과의 소통, 고민 들어주기,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민 (트렌드 파악 등)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뜨거운 열정으로 신청하셨으나 열정의 온도가 식고 난 뒤 떠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단기적 열정으로 섣불리 참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뜨거움이 가신 후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며 선하고 강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해내는 힘은 열정이 식은 후 발휘된다고 믿습니다. 팀라이트라는 조직이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기대하기보단, 내가 무엇을 기여하고 또 무엇을 얻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작가님 개개인의 역량이 바로 팀라이트의 영향력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각자의 콘텐츠와 사이드 프로젝트는 존중하지만 그것들이 팀라이트 전체와 조화를 이루길 바랍니다. 개인과 팀라이트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아래에 신청서 링크를 남겨 드립니다.

신청서에도 많은 질문과 규칙을 남겨 드렸습니다.


열정이 식은 뒤에도 꾸준히 함께 나아갈 분들께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자격 요건

- 브런치 작가
- 월 1회 팀라이트 매거진 글 발행
- 인사이트 나이트 참석/ 진행/ 강연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 한 개 이상 유닛 참여
- 팀라이트 오픈 톡방 참여 및 공지사항 숙독


팀라이트 참여하기 (신청서)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