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명료한 농담이다.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다만, 정신은 매 순간 명료해야 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by 스테르담
돌을 던진 사람은 아무런 목적도 감흥도 없습니다.
그 돌에 맞은 개구리만이 영문을 모른 채 하염없이 억울하고 힘들 뿐이죠.
그 누가 '삶'이라는 '돌'을 던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돌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삶이 던지는 '농(弄)'은 가볍지 않습니다.
아니, '농'자체는 가벼운 것이지만 그것이 삶에 개입될 때. 그리고 우리네 이상(理想)과 일치하지 않을 때. 그 파괴력과 기분 나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의 농담을 함께 웃을 때가 있고.
누군가의 농담에 나만 울 때가 있고.
누군가의 농담이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농담이 삶의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일 때.
그 무게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습니다.
농담으로 흘려 넘길 것이냐.
그 농담에 넘어지고 엎어질 것이냐.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농담은 농담으로 웃어넘기길.
단, 정신은 명료해야 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삶이 주는 농담 안에는.
각자가 아니면 알아챌 수 없는 어떠한 '의미'가 숨어 있으니까요.
삶이, '명료한 농담'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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