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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공부하기 참 좋은 곳?!

직장인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

by 스테르담
외국어를 위한 어학연수


대학교 때 어학연수가 유행이었다.

해외여행이 매우 특별했던 시절을 지나, 먹고살만해진 시대의 분위기는 사람들의 시야를 해외로 돌렸다. 이에, 학생들부터 요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명분은 '영어'였다. 영어를 좀 더 잘하겠다는 다짐으로, 멀리는 미국이나 캐나다 가깝게는 영어를 쓰는 동남아시아로 날아갔다. 아마도 그 경험들은 영어뿐만 아니라 영어를 쓰는 곳의 문화와 사람, 그리고 그들의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게 해 준 소중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 시절의 영어는 거기에 있었다.


심리학은 어디에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기 위해선 어디로 가야 할까?

그에 대답은 쉽다. 사람이 있는 곳. 그곳이다. '심리'란 '마음의 작용과 의식의 상태'를 말하는데, 그 상태를 유지하고 변화시키는 원형이 바로 사람이다. 그러니, 나 혼자 있더라도 '심리'는 존재하며, 그것을 들여다보는 그 자체를 두고도 심리를 공부하는 활동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심리학'은 그 범위가 매우 넓다. 광고 심리학, 경제 심리학, 범죄 심리학, 가족 심리학 등. 'OO심리학'이라는 어떤 단어도 어색하지 않다. 그것들은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심리학은 어디에나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그곳엔 바로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다고 하여 그들의 심리를 쉽게 알아낼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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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작가, 강연가의 페르소나를 쓰고 있습니다. '강한 영향력을 나누는 생산자'의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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