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르담 글쓰기의 정석>
“스테르담 작가님은
시간을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역시 다른 사람의 삶은 ‘하이라이트’로 보이는 게 맞는가 보다.
나의 강의를 듣 는 분에게 나는 직장인이면서 작가이면서 브런치에 글도 자주 올리는 사람. 주 말엔 MBA 수업을 듣고 글쓰기 강의도 하는, 아주 바쁘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내 삶은 지리한 ‘롱테이크 컷’이다.
바쁘게 지내고 있긴 하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의 10분의 1도 하지 못하고 있다. 정말로 내가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오늘 낮잠을 자지 말았어야 했고, 구상하고 있는 다른 글들을 마구 써냈어야 하며, 직장 업무도 펜딩 리스트가 없어야 한다.
생각만 저만치인 하루였다.
내 글에 대한 책임,
그럼에도 실천하려 노력하는 것들.
나는 그럼에도 용기와 힘을 내려 노력한다.
내가 그러자고 글을 쓰지 않았는가. 나는 내 글에 책임을 져야 한다. 내 책에 밑줄을 긋고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고마 운 피드백에 대한 예의는 내가 지켜야 할 소신이다. 내가 긍정적이지 못하면서 긍정을 이야기하고, 움직이지 않으면서 도전하자고 하면 안 되니까.
글쓰기를 하고 나서는 확연히 달라짐을 느낀다.
나를 탓하던 나와는 항상 전쟁이었는데, 이제는 싸움의 대상이 아니라 같이 가야 할 대상으로 그 인식이 바뀌었다. 어르고 달래어 힘을 합치고 나아가려는 순간들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나는 내가 쓴 책을 자주 펼쳐 본다. 반성을 위해서다. 점검을 위해서다. 예의를 위 해서다. 써놓고 실천하지 않거나, 혹 스스로를 탓하고만 있지는 않은지.
오늘 펼 쳐본, 잊지 않고 실천하려는 글들을 여기에 적어 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