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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은상 Jul 18. 2017

한라산

어제 한라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코칭여행의 백미였다.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였는데 내려올 때 코스가 길고 돌이 많아 다소 힘들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는 1950m 한라산을 오른 기분은 두고두고 기억날 것이다. 수 년전 ROTC 동기들과 백두산도 올랐었다. 거의 20km에 가까운 한라산 등정으로 인해 지난밤 다리가 아파 몇번이나 잠을 깼지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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