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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Jun 08. 2020

자본주의에서 직장인이 살아남기 위해서

자본주의. 돈. 내 삶

미치도록 현재 직장이 싫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직장을 언젠가는 싫은 것과 상관없이 나와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나에게 그런 것은 2016년 한차례 있었고 당시에는 어렸고 판단도 잘 서지 않았기에 이에 대한 절망적인 시절도 있었다.


한번 아픔 현실을 맞본 이후 긴장감이 고조되는 시기가 오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별거 아니야라고 다짐하면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현금흐름이란, 일반 사업도 되고 부동산도 된다.

2016년 첫 회사를 퇴사했을 당시  같은 월에 난 부동산에 투자를 했고 그로부터 약 3년 후 직장인으로서는 월급으로는 만질 수 없는 큰돈을 만질 수도 있었다.


지금은 그 돈들은 이곳저곳 투자된 상태라 내가 갖고 있는 실질 현금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만 열심히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열심히 하면 결과도 좋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없애야 한다.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해야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현대사회는 무시무시한 약육강식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직장인이지만, 직장을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그 속도는 빠르다고 느끼진 않는다.

근데 속도를 높이고 싶은 맘은 정말 간절하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명하복식 업무를 진행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현실에서 나만의 길을 남몰래 찾고 그래서 텅텅거리면서 회사를 박차고 나오는 것.


그게. 내가 앞으로 몇 년 안에 할 멋진 행동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돈을 멀리하는 게 아니라 친구처럼 그러나 만 쫒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두고 보자!

당신네들보다 잘 살 테니깐!


2020년 6월 8일 서울 첫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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