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이 있는 청춘 Aug 05. 2016

새 출발, 긴장.설레임..그 일주일!

오늘은 8월 5일 아주 뜨거운 여름밤(체감 40도 ㄷㄷ) 방에서 글 한편을 적는다.

금일은 외국계회사 입사 일주일이 된 날이다.


구직활동을 할 적에는 매우 많은 고민을 했었다. 특히 취업 잘할수 있을까...

다들 일하는구나.. 난 뭐하는걸까... 하는 알게 모르는 나만의 수많은 걱정들...


취업이 되고 난 후에는... 놀고싶다... 쉬고싶다.. 이 생각이.. 그리고.


" 나 잘 할 수 있 을 까" 였다.

이직을 한 곳이기에 더 기대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 익히고 있다.

다행히 나에게는 동기가 한명 있다. 같은 날 입사를 같이 했다.


그 친구가 없었으면... 힘들었겠지.

회사 일주일 다녀 본 결과... 굉장히 개인주의 회사이고.. 모두가 일에 열정적이다.

특히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자세들은 어쩌면 무서울 정도이다.

나도 저런 인내심과 지식수준을 겸비 할 수 있어야 하겠다는 긴장감이 매우 많이 느낀다.


내나이 32살 적지 않은 나이며... 20대도 아니다..

잘해야 한다... 잘해야만 한다...

이런 압박이 들려 오지만...잘하겠지. 시간은 해결해 주지 않는다..

여기서는 노력만이 답인듯하다...


오늘은 금요일!!! 불금!!

내일 계획을 짜고 있다. 토요일 불토!!


다음 일주일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라면서

더욱 성장하고 자신감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하자

잘할 수 있어.


화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7월 본격적인 여름, 아름다운 하늘 그리고 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