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이 있는 청춘 Jan 04. 2021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의 시작

더욱 윤택한 삶을 위한 달리기

2021년이 밝았다.


20년도는 나라 전체가 코로나 덕(?!)분에 매우 혼란스러운 한 해였지만, 이러한 가운데 많은 일들이 생겼다.


첫 번째,

재택근무의 시작


2월 말부터 현재까지 반복하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집에만 있는 것이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지만 현재는 일하면서도 여유도 생기면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생각의 전환

나는 예전부터 늘 말했듯이 재테크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회초년생도 지났고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지만 월급만으로는 앞으로의 인생을 꾸려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을 대충 하지는 않는다. 다만, 직장에의 나의 일은 어느덧 주요 업무이지만 점차 희미해져갔고 월급을 얻어 다양한 곳에서의 자본주의 일을 시키는 수단이 되었다.


그렇게 하여,

20년도에는 주거용 오피 분양권 매도, 역세권 오피스텔 매입 후 월세 놓기, 다가구 주택 등기 완료 및 임대 주기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12월에는 새로운 곳에 투자를 하였다.

상가이다. 지금도 많이 얼떨떨하지만 미래를 보고 투자하였다. 적은 돈이 투입되지만, 조금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으면 난 만족한다. 그 작은 돈들이 모이고 모여 점 더 큰 자본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인 자본은 또 다른 투자와 수익으로 선순환될 것이라고 믿는다.


세 번째,

20년도 하반기 나에게도 좋아하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찾아온 것일까?!

조심스럽기에 여기서 "멈춤"을 외치겠다.


네 번째,

수많은 여행

전국을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

서쪽 동쪽 남쪽 할 것 없이  내 차를 이끌고 이리저리 정 잘 다녔다. 자동차 기름값만 해도 무시 못할 정도로 많이 들어갔다. 시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잘 다녔다.


이처럼 2020년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21년도에는 어느 일들이 일어날까.


미리 예상해본다.


첫 번째,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발걸음

두 번째, 결혼 이야기

세 번째, 건강 챙기기

네 번째, 여행


좀 더 큰 꿈을 갖고 달려 나가야겠다.

좀 더 윤택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매거진의 이전글 지방 부동산 분양권 매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