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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Jul 07. 2022

어려운 외부요인이 있더라도 극복 의지와 목표는 그대로

그래도 목표는 그대로!!

2022년 7월 7일 매우 무더운 장마가 있는 여름


요즘은 맑은 날을 보기 힘들 정도로 구름이 잔뜩 껴있고 습도는 청 높다. 그야말로 엄청난 무더위다.

이런 날엔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가만히 티비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시간이 되면 잠자리에 드는 게 가장 속이 편하다.


더구나 요즘은 매우 바쁘다.

하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를 늘 품에 달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준비할 것이 많은 요즘을 보면 마음만 급해지는 게 아닌지 걱정할 정도이다.


경제상황도 그리 좋은 것 같지도 않다.

뉴스에서는 연일 불황 이슈를 꺼내고 있으며 은행 금리 또한 치솟고 있다. 미국 연방의 금리 인상이 국내에 곧자로 전달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대출을 실행했던 나에게 있어 갚아야 하는 이자 등도 또한 매우 부담이 가중된 상황인지라 이런 상황이다. 온갖 뉴스에서는 부정적인 것만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무시하려고 해도 연일 이러기만 하니 조금은 영향이 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현재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쭉 계속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 믿기에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기로 했다. 


대신,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다.

가존 부동산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있어 지금은 보류하고 있다. 잔금 등 나가야 할 것이 많다만, 더 이상 무리한 투자는 현재로선 지양하고 있다.


하루를 마치고 늘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곤 하지만 그래도 내 목표는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하고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 여러 외부적인 요소들이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포기를 한다면 나중에는 이것저것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 눈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려운 상황에선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되 래를 보고 나아가야겠다는 간절함이 커지고 있다.



젊을 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회사 출근하는 3호선 전철에서

내가 좋아하는 Westlife 의 음악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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