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부자로 가기 위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게으름을 버리고 다시 뛰는 나
장마가 시작되고부터 매우 몸이 게을러진 것을 느꼈다.
일어나 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것을 더 좋아했고 비가 온다는 핑계로 임장도 게을리했었다.
이러한 습관이 계속 이어지니 목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직장일에 소홀히 하면 안 되지만 너무 회사일에 열정을 쏟아부은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된다.
회사 외에 내 자산을 늘리기 위한 노력에 게을리하는순간 다시 원점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기에 금일 출근하면서 문뜩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더구나, 7월 나의 비용은 역대급이었으며, 적자가 났다. 내 인생 최초이다. 각종 부동산세와 건강검진 비용도 있었다만 엥겔지수가 매우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수입을 늘리거나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모든 언론들이 맨날 침체니 부동산은 끝났다... 영 끌이니 뭐니 연일 부정적인 뉴스만 내보내고 주변에서도 맨날 부정적인 말들만 쏟아내고 있다만, 가스 라이팅은 조심하고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고 뛰면 나의 세웠던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지 않을까.
초심을 읽지 않고, 회사에 절대적으로 목 메이지 말고 부자마인드를 항상 장착하고 부족하면 찾아보면서 배우고 실행에 옮기는 일이 내가 할 일이다.
누군가는 어렵다고 불평만 할때 누군가는 기회를 찾고 공부하고 단단히 다지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난 후자가 되려고 한다
오늘도 다시 한번 다짐을 한다.
2022년 7월 28일 3호선 전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