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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Sep 10. 2017

시간 "일시정지" , "재생"

사람들은 말한다.

생각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라고...


맞다.


많은 좋은 글들을 읽고 다짐을 했건만

생각만 하다 끝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렇게.시간이.흘려

현재의 내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주말이면 서점에 가고

인터넷을 즐기고

영화를 볼때도 있고

시간은 "일시정지" 버튼없이 흘려가고 있었다.


나는 "재생"을 누른채 걷고있는 하나의 존재이다.



회사는 회사일대로

인간관계는 인간관계로

개인삶은 이 삶대로


후회가 있던지 없던지.

즐거움이 있던지 없던지

계획이 있던지 없던지


시간은 흐르고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하고

질살아야 하는 이유다.


그게 삶이다.



2017년 9월 10일 오후 3시17분

을지로3가 근처, Seoul

날씨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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