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결과는 안 좋지만 다른 기회를

자유 그리고 희망을 찾아서

by 꿈이 있는 청춘

이직 면접


월요일이다. 3월 25일 오전 갑작스럽게 전화 한 통이 휴대폰에 울려 퍼진다.


저번에 지원했었던 회사의 담당 헤드헌터였다.

이번 주 바로 면접을 봤으면 하겠다는 회사 담당자의 입장인지라.. 내일 그러니깐 26일 화요일에 면접 시간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급작스러운 요청에 하루 시간도 안 주고 바로 내일이라니..


물론 그전에 사전 준비는 해 놓았지만, 이거는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면접일 조정을 요청을 했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안된다는 것이다.


할 수 없이 26일 오전 9시까지 회사 면접에 임하기로 했다.


을지로 쪽 중심가 큰 대형빌딩에 있는 이곳은 매우 복잡해 보였지만 차분히 카운터 문의를 통해 입장을 했고 바로 직무 팀장과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다.


면접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되었다.

자기소개

현 직장의 구성도

직무역할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를 주고 풀어나가는 형태의 면접이었다. 순발력을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업무들도 있으므로, 얘기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약 1시간 후 면접이 종료되었다.


회사 내부의 느낌은.. 좀 차가웠다.

너무 조용하고 언제부터 입사가 가능한지를 지속 믈 어보는 것 보니, 담당자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었던 것 같다.


인사를 마치고 나오는 빌딩 앞.


나름 유쾌하게 했다고 생각하건만

끌리지는 않는 이 느낌이 무엇인지


아니나 다를까.

오후 시간이 되어 헤드헌터로부터 안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피드백 요청을 드렸으나..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한다.

여성들이 많은 회사라 그런가.. 그러거니 하지만..


바라는 것은 최소한의 피드백은 기대했었다.


아무튼 이렇게 면접이 끝났다.


다른 기회를 찾아서 가야겠다


곧 새로운 시작이 되리라 믿는다.


2019면 3월 28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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