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큰 꿈을 찾아서 갈 거야
너의 가치는 오르고 있어
7월 29일
나는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동안 약 7년 이상 마케팅이라는 것이 좋아 시작했었다.
그리고, 이제 마케팅과는 다른 부서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른 부서로 옮기게 된 계기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인간관계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의 가중.
그렇다.
회사는 결코 쉬운 곳은 아니다. 지금의 회사에서도 전 회사에서도 결코 사회는 쉽지 않았고 순탄치도 않았다.
많은 굴곡이 있었고 그때마다 좌절을 맞보기도 했었다.
회사가 나에게는 전부인 것처럼 느껴졌었다.
회사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보다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독해졌다고 해야 하나..
철저히 내가 중심이 되기로 한 것이다.
어느 날 책에서 이런 구절을 읽었다.
" 이거 아니면 절대 안 되라는 생각을 버리자"
" 하나의 틀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넓게 생각하자"
그렇다. 전에 나의 모습을 보면 눈치도 보고 꼭 이곳만이 나에게 전부인양 지냈던 것이다. 그래서 더욱 실망하고 불안했던 것이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 그래서 변화를 주었다.
팀 부서를 바꿔서 까지 변화를 주고 싶었다. 전혀 다른 업무고 새롭지만, 회사 임원들이 들으면 욕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에게 이곳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기에 철저히 나를 중심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회사가 전부가 아니다. 난 더 큰 꿈이 있으니깐 말이다"
그래서 회사는 나에게 있어 '수단'이라는 타이틀이 되었다.
적당히 하되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의 나를 더욱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아직은 회사원인지라, 다가오는 월요일이 싫기는 하다만.. 그저 수단이며, 편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자 한다.
더욱 높은 곳으로.
Fly high!
2019년 8월 4일 밤 10시 14분
아늑한 나의 새 집 안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