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ermany
우리 모두는 똑같은 24시간 그리고 365일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죠.
누구나 삶을 살아가지만, 누구나 같은 삶을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삶'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사람'이 된다고들 하지요.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삶이며, 그 삶이 곧 사람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살아보지 못한 또 다른 삶의 한 조각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때론 글이 사람을 상처 입게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힘을 주기도 하니까요.
여러모로 누구에게나 힘든 요즘 세상살이입니다.
함께 힘내 보자고요.
p.s. 사진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세차게 비가 온 뒤 쌍무지개가 떴는데, 참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우리네 삶도 저렇듯 지금은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할 지라도 언젠가 저런 예쁜 무지개가 뜰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