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물었다.
"마음과 사과 중 어느 것이 분명한가?"
"마음은 모호하고, 사과는 분명합니다."
"네 마음이 모호한 모양이구나. 마음이 분명하며, 사과가 모호하다."
제자는 다시 선방으로 들어갔다.
<스피노자의 생활철학> 출간작가
글을 짓고, 철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