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은 어둡고 눅눅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죠. 기쁘고 유쾌한 삶을 살라고. 당황스럽죠. 지금 우리가 처한 삶이 이미 슬픈데 어떻게 기쁘고 유쾌한 삶을 살라는 건지. 삶이 관성에 끌려가고 있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앎입니다.
앎. 앎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앎으로 관성적인 삶에 틈을 내고, 그 삶의 틈 사이로 다시 앎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그 씨앗이 무럭무럭자랐을 때, 우리는 기쁘고 유쾌한 삶을 맞이하게 되지요. '철학'이라는 앎의 씨앗을 함께 심을 분들은 철학흥신소로 오세요.
철학을 어렵게만 느끼셨던 분,
철학을 함께 공부할 분을 찾으셨던 분,
즐겁고 유쾌하게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 분,
철학이 삶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느끼셨던 분,
철학을 공부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으셨던 분,
그리고 삶이 너무 버겁고 그래서 외로웠던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앎을 위한 앎'이 아닌, '삶을 위한 앎'을 공부할 수 있어요.
고대, 근대, 현대의 매혹적인 철학자들의 핵심 사유를 두루 두루 맛볼 수 있어요.
이름만 들어보았던, 철학자와 개념을 통해 우리네 삶을 더 기쁘고 유쾌하게 만들 수 있어요.
4 주 동안, 매혹적인 네 명의 철학자와 사유를 공부해요.
수업 교재는 없고, 매주 수업 내용을 담은 교재를 나눠드려요.
1강/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바타유
2강/ 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까요? : 마뚜라나
3강/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들뢰즈
4강/ 민주주의에서 살고 있나요? : 랑시에르
2021. 2/2(화) ~ 2021. 2/23(화)
매주 화요일 오후 7:30~10:00
온라인 수업 : ZOOM을 통한 화상 수업
오프라인 수업 : 철학흥신소(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8, 건물 2층),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도보 3분
* 당분간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추후 코로나바이러스 진행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수업 재개 합니다.
* 1/26(화) 수업 참관할 수 있습니다. (미리 연락주셔야 합니다.)
4주, 8만원이에요.
수업을 듣고 싶은데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연락주세요. 후원 등등의 방법을 찾아볼게요.
철학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신도림 스피노자'를 자처하는 생활(혹은 야매) 철학자에요.
누구에게 철학을 정식으로 배워 본적이 없어서 근본은 없지만, 그래서 삶으로부터 철학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철학 수업 뿐만 아니라 느슨하지만 인간적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단순히 함께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동체를 원하는 분들도 참여 바랄께요.
- 신청마감은 1/31(일) 까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