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사랑'을 위한 '철학' 수업
- 조금 더 기쁜 사랑을 위한 철학 수업
- 정통 철학자와 야매 철학자의 연애 오지랖
"죽으라고 할 수 없으니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언젠가 어느 제자가 "왜 꼭 사랑해야 하느냐?"고 따져 묻는 질문에 답해준 말이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야박하게 들리겠지만, 삶에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어요. 사랑과 죽음. 사랑하던지 죽던지. 사랑하지 않는 삶은 서서히 죽어가는 삶이에요. 이것이 삶의 진실이에요. 그러니 삶의 본령도, 인간의 본령도, 모두 사랑이죠. 어떤 사람이든, 사람은 사랑하고 또 사랑 받으며 살아야 해요. 그것이 우리가 사랑에 대해서 한 번 즈음 깊이 고민해보아야 할 이유일 겁니다.
1.이런 분은 신청하세요.
- 사랑과 연애가 왜 필요한지 고민하시는 분
- 사랑과 연애를 시작하기 두려우신 분
- 사랑에서 기쁨보다 슬픔을 더 많이 느끼시는 분
- ‘어떻게 사랑할까?’가 아니라 ‘사랑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분
- 조금 더 성숙한 사랑과 연애를 원하는 분
2.이 강좌는 이런 쓸모가 있어요.
그냥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을 알고 사랑하는 게 더 나을 거예요.
철학자들이 고민했던 사랑을 엿볼 수 있어요.
이름만 들어보았던, 철학자와 개념을 통해 우리네 삶을 더 기쁘고 유쾌하게 만들 수 있어요.
3.수업 내용은 이래요.
5주 동안 5명의 철학자를 통해, 사랑을 배웁니다.
준비하실 교재는 없어요. 매주 수업자료를 드립니다.
수업 90분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4. 수업은 이렇게 진행 되요.
2021. 2/17(수) ~ 2021. 3/17(수)
매주 수요일 오후 7:30~10:00
온라인 수업 : ZOOM을 통한 화상 수업
오프라인 수업 : 철학흥신소(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8, 건물 2층),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도보 3분
* 당분간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추후 코로나바이러스 진행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5. 수업비용은요
5주, 10만원이에요.
수업을 듣고 싶은데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연락주세요. 후원 등등의 방법을 찾아볼게요.
5. 수업 세부 내용은요
1강 / 자크 라캉
- 사랑하는 이를 알아가는 법
2강 / 쇠렌 키에르 케고르
- 나의 사랑은 사랑일까
3강 / 알랭 바디우
- 세 가지 사랑에 관하여
4강 / 스피노자
- 로맨틱한 사랑이냐? 에로틱한 사랑이냐?
5강 / 비트겐슈타인
- "사랑해"라는 말
6.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철학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신도림 스피노자'를 자처하는 생활(혹은 야매) 철학자에요.
누구에게 철학을 정식으로 배워 본적이 없어서 근본은 없지만, 그래서 삶으로부터 철학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 철학흥신소는 새로운 공동체이기도 해요.
철학 수업 뿐만 아니라 느슨하지만 인간적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단순히 함께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동체를 원하는 분들도 참여 바랄께요.
8. 신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sting762@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 신청마감은 2/15(월) 까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