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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명상록

행복해지는 방법

by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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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로잡힘에서 벗어나면,

한 생각에서 벗어나면
괴로움은 사라진다.

자기 경험에 사로잡혀 주장하면
편견에 사로잡히게 되고,
사물을 한 측면만 보게 되어
오류에 빠지기 쉬워진다.

사물을 전체적으로
사물의 전모를 보는 것을
통찰력이라고 지혜라고 부른다.

지식은 편견에 치우치기 쉽다.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을 다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특히 단편적 지식에 치우치면
지혜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로 인한 어리석음과 무지가
괴로움을 불러오며,
화, 미움, 원망의 마음이 일게 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부정의 기운이 맴돌게 된다.

통찰력과 지혜를 가지게 되면
괴로움, 분노, 답답함, 미움이 사라진다.
사물의 전모를 아는 것이 바로 진리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통찰력이 생긴 사람이
지혜로운 자며 행복한 자다.
지식에 편중된 사람이
지혜롭지 못한 자며 행복하지 못한 자다.

지혜가 높을수록
행복도가 높아진다.
현대인들은 지식에 편중되어
자기주장이 강하므로
지혜가 줄어들어
행복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경험에 너무 사로잡혀도
편견이 높아지며,
지식만으로 이야기하면
설득력이 떨어지게 된다.

즉 경험과 지식에 사로잡힘은 편견을 불러오고,
그 편견은 오류를 야기해
결국 괴로움이 일게 되므로 불행하게 된다.

전모를 바라봄으로써
통찰력이 생기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
행복과 자유를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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