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에 대하여

꿈과 목표를 가져라고 하지만 그 꿈과 목표가 쉽게 찾아집니까?

꿈과 목표가 없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왜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하는 걸까?
그게 있으면 자신의 에너지가 헛되게 쓰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이를 경제학 용어로 'Cost-Benefit'이라고 한다.
비용 대비 편익, 즉 투입된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다.
즉 가고자 하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 지점이 없으면
이곳저곳을 헤매다 인생을 종 칠 수 있다.
그래서 꿈과 목표를 정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꿈과 목표가 정확한 것일까?
아니다. 그 꿈과 목표마저도 바뀔 수 있다.
그러니까 정한 꿈과 목표가 틀렸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지 말라.
꿈과 목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 있게 아무거나 가슴이 당기는,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정말 재미있고
하면 할수록 더 깊이 빠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목표로 정하라.
그러다 다른 것이 또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함께 해 보라.
예를 들어 노래를 하는 게 너무 좋아 노래를 하다가
춤도 배우고 싶어지면 춤도 배워라.
노래만 잘 하는 사람보다
노래와 춤 둘 다 잘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더 많기에
세상을 즐겁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더 일조할 수 있다.
일조할 수 있는 몫이 크면 클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커지기에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자연스럽게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