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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석기시대 Feb 14. 2019

당신의 추억을 그려드립니다 #02

최영걸 씨의 프랑스 1년 살이의 추억

프랑스로 해외 파견 근무를 가게 된 최영걸씨

언뜻 보면 

프랑스에서 일도하고,

여행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지만


일로 간 만큼

여유롭게 여행하듯 즐기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가족과 친구와 떨어져 지내는

1년은 그리 짧지가 않다


그래도..

프랑스 아닌가

(어쨌든 좀 부럽긴 하다)


1년여의 기간동안

영걸씨는 그곳에서의 친구들과

그리고 여행온 가족들과의 추억을

남기셨고


그 추억들을 모아서

그림으로 담아드렸다



평소에도 농구를 즐겨하는

영걸씨는

프랑스에서도 역시

농구를 통해 친구를 사귄 듯 하다


예술의 도시인 만큼

공공 농구코트도

예술작품같은 페인팅과 디자인으로


꾸며져 감탄을 하였다고..




시간이 되는 날은

프랑스의 이곳 저곳도 여행하며

추억을 남기셨단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도 의미이겠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기지 않을까


영걸씨를 찾아온

가족들과의 프랑스 여행

영걸씨에게도

영걸씨의 부모님과 동생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셨을 것이다


당신의 추억을 그려드립니다_김석기 (#영걸씨의 프랑스1년) _ 가족여행




추억들을 모아

프랑스 지도위에

채워보았다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있지만

매번 그림을 그릴때마다 느끼는 것은

그림이 주는 또다른 매력이다


이상하게 그림속에는

그 때의 이야기들이

살아서 들리는 듯 하다


영걸씨의 추억도

그림과 같이

오래오래 살아 숨쉬길 바라면서


그림 선물해드린다



당신의 추억을 그려드립니다_김석기
당신의 추억을 그려드립니다_김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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