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도전이란 말 자체가 이상해
=== 뒷 이야기 ===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 도전을 평가하기 좋아한다
하지만
도전하는 사람도
평가하는 사람도..
결과물의 성공과 실패를
놓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도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생겨
도전이란 것에
어마어마한.. 어려운.. 힘든.. 이란
수식어가 어울리게끔 만들어 버린 것 같다..
쉽다..
했느냐
안 했느냐..
우선 그것이
도전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결과물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성공도 실패도 없을 것이다..
지금 실패했다고 해서
나중에도 실패 하리란 법도 없고
오히려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실패만큼 많이 해봐야 할 것도 없지 않은가..
중요한 건..
다른 사람도 아닌
내가
내 도전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