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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기도하지 않는 세상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달아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큰 폭우를 일으키십니다.

하지만 정작 요나는 깊이 잠들어 버립니다.


성도가 기도하지 않는 세상에는 항상 큰 폭우가 몰아칩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순종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이라는 큰 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신을 부르며 문제를 막아보려 하지만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힘으로 어찌 해보려 안간힘을 쓰던 사람들은

마침내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와서 부탁을 하게 됩니다.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요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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