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by 강석우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는 과연 그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일까? 하는 의문과 자책이 끊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곰곰 생각해 보면 나는 누군가에게 위로였고 기쁨이었고 의지처였고 멘토였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었고 작은 행복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의문과 자책을 멈춰야겠다.


그리고

행복을 받은 만큼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행복을 돌려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이주호 작사,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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