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거리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by 강석우

<날 구원하신 주 감사>라는 찬양에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라는 가사가 있다. 공자는 세 명이 길을 가면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고 했는데 좋은 점을 골라 모범 삼고 좋지 못한 점이 자기에게도 있으면 그것을 고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미가 꽃을 피우면서 동시에 가시도 만들어 내는 이유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한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사만 보내주셨다.'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마음먹기나 생각하기에 따라 만나는 모든 사람이 귀인이 될 수 있다.


모든 인생살이에 양면이 있음을 깨달아 장미꽃에도 장미꽃 가시에도 감사거리를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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