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은 무명 시절에 "정말, 단 한 번만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땐 어떤 큰 아픔이 와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성공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성공하고 나서 이렇게 하겠다는 기도이다. 이것이 '꿈 너머 꿈'의 마음이다. 작가 고도원은 '꿈 너머 꿈'은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 꿈이 다른 이들도 행복하게 하고, 나의 즐거운 하루가 우리의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 은혜의 구체적 표현인 은사 또한 '개인을 드러내거나 높이기 위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려는 것이다 (고전 12:7). 우리가 복을 구하는 것도 단지 우리만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로 인해 다른 사람을 잘 살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 아들들이 이러한 '꿈 너머 꿈', '부자 너머 부자', '성공 너머 성공'을 소망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