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떠돌이별의 영화 오딧세이

영화를 통해 바라 본 세상

by 권수현
보는 사람 by 떠돌이별, 2021

어릴 적부터 영화를 사랑했습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보다, 영화 보는 것이 더 재미있었어요. 영화 애호가로 살다보니,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고 읽는 것을 즐겨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30대~40대였던 2005년~2014년까지 블로그에 쓴 글, 그리고 50대 이후 페이스북에 쓴 글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영화 에세이는 이 공간에서 쓸 생각입니다. 이 책은 스포일러, 자기 연민, TMI 가득한 영화 에세이 모음집입니다.


필명 '떠돌이별'은 제가 영화 동호인 모임에서 사용했던 별칭입니다. 비록 그 시절에 썼던 글은 남아있지 않지만, 영화 애호가로 살아온 삶을 추억하면서 한동안 이 이름을 사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