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절 이리저리 산보하기 참 조으더이다..
tvN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그 무대가 되었던 곳, 바로 논산에 위치한 선샤인 스튜디오엘 다녀왔따요~
아산에서는 1시간 10분 정도..
고속도로를 타면.. 7600원 정도 통행료가 나온다요..
네비에 무료우선으로 검색하면 국도타고 갈 수도 있는데,
자동차전용도로 같아 조으더라요^^
날이가 조은 그런 날
쉬이~ 산보 가듯 다녀오면 좋을 곳
그렇더라요 그곳이는..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김민정의 글로리호텔과
구동매의 2층집..
애신 아씨의 집..
그리고.. 홍예교..
그런 소소한 즐거움 들이 있더라요..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걍.. 거닐며 사진 찍기 좋은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