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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1. 2023

그야말로 독주체제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넷플릭스 MAU는 1000만 명을 넘었다

| 20230801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넷플릭스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1153만명이다. 국내에 존재하는 OTT 가운데 유일하게 1000만명을 넘었다. 토종 OTT인 티빙(515만명), 웨이브(392만명)의 MAU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이다.

고객 충성도도 전체 OTT 가운데 가장 높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준 넷플릭스 이용자 중 동영상스트리밍 앱으로 넷플릭스만 사용하는 고객 비율은 1.5%다. 쿠팡플레이(0.8%), 티빙(0.8%), 웨이브(1.2%) 등 토종 OTT 모두 넷플릭스보다 충성도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352


ENA는 KT그룹의 미디어 방송사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최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행복배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탔다. 최근엔 ‘장르물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도 출항시켰다. (중략)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드라마 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KT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ENA 채널에 콘텐츠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ENA는 공격적인 드라마 슬롯 확대·오리지널 예능 강화로 《우영우》 이후 주요 채널로 격상 중”이라며 “KT그룹의 자본력으로 화력 지원이 계속된다면 1~2년 이내 탑티어 제작사로의 격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099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약진으로 유료방송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IPTV(인터넷TV) 업계가 돌파구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IPTV 사업자들은 국내외 주요 OTT와 제휴를 확대하는 한편, 사업자 간 콘텐츠 연합전선을 강화하며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https://www.ebn.co.kr/news/view/1586955/


앞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 등 소비자가 이용권을 구매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은 첫 달 무료 이후 유료 전환하거나 가격을 높이기 7일 전 소비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예약 첫 화면과 결제 때 다른 금액을 제시하던 숙박 예약 앱은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을 포함한 전체 가격을 처음부터 알려야 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3114030003161


아프리카TV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변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처음 밝혀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플랫폼 시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다. 정찬용 대표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TV에서 TV를 빼고 로고도 바꾸고 싶다"며 "TV 자체가 너무 올드패션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 어설프게 바꾸면 안 바꾼 것만 못하므로 긴 호흡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시장 경쟁 속에서 기회가 생기고는 있으나, 다각화 양상에 대응할 필요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3/07/31/0027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연말에 출시한다. 우주선 발사 중계 등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와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 등을 광고 없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나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나사 플러스(NASA+)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6604&cID=13004&pID=13100


네이버웹툰은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자사 인기 웹툰 <냐한남자>와 <마루는 강쥐>의 세계관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네이버에서 5년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웹툰 팝업스토어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2018년 1월 <유미의 세포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중략) 네이버웹툰은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2건 이상의 웹툰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파악된다. 웹툰 팬덤의 뜨거운 화력이 입증되면서 매출 보증수표로 떠오른 웹툰 IP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업계에서는 인기 웹소설·웹툰 IP의 오프라인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97098


여권을 중심으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방송통신위원회 수장에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 임명을 강행하는 가운데 방심위도 위원장 교체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심위 회계 검사는 이번주 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이달 초부터 방심위에 대한 정기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방통위의 방심위 회계 검사는 5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2018~2023년 방심위의 방송통신발전기금 보조금 사업에 대한 회계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정 위원장을 포함한 이광복 부위원장, 위원들의 근태, 업무추진비 사용 등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방심위에 대한 회계 검사는 이달 중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21일로 한 차례 연장됐고, 또 다시 8월4일까지로 미뤄졌습니다. 이번 검사는 보조금 사용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앞서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면직 처분을 받은 상황에서 검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한 전 위원장에 이어 정 위원장의 교체를 위한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는 것입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6206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 주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현장 검사·감독을 진행한다. 31일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는 최근 방문진에 다음 달 4일과 7일 현장 검사를 하겠다고 통보했다. 방통위의 방문진 검사·감독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검사·감독 일정은 감사원 휴가 기간에 맞춰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이 최근 방문진 현장 감사를 진행해 오고 있어 방통위가 이와 겹치지 않게 진행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지난 14일까지 방문진에 검사·감독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었다. 방통위는 이번 검사·감독에서 안형준 MBC 사장의 주식 차명 보유 문제와 방문진의 법인 사무 전반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7111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수신료(6200여 억 원)는 거의 6분1 수준(1000억 원)으로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동안 전체 재원의 약 45%를 수신료로 충당해온 KBS는 분리 징수가 본격화 되면 경영난에 치명상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존은 물론 당장 콘텐츠 제작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이죠.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0337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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