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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21. 2023

DAU 백 만 넘기는 거야?

'무빙' 마지막 화 공개일에 달성할 수 있단 예측 나온다

| 20230921 


업계 일각에서는 '무빙' 마지막 화 공개일에 디즈니플러스가 DAU 100만명을 달성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DAU 평균 성장률을 고려할 때 이날 디즈니플러스 예상 DAU는 약 103만5000명이다. 국내에 서비스 중인 OTT 중 DAU 100만명대를 넘은 OTT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네 곳에 불과하다. 나아가 디즈니플러스가 DAU 3위인 웨이브마저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웨이브 평균 DAU는 110만7000여명이지만 특정일에는 100만명대 아래로 내려간 적도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9_0002456459


CJ ENM이 준비하는 오픈 모델은 AI가 콘텐츠 사업 전반에 관여해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및 업무 환경 구축을 돕는 것이다. 우선 기획 단계에서 최소 6개월, 길게는 3년까지 소요되는 자료 조사 등 사전작업 단축을 위해 AI를 활용한다. 관련 시나리오에 의미 있는 자료를 찾고 이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고도화하는 등 AI가 보조 작가 역할을 하는 식이다. 제작 단계에선 회차당 대량 요구되는 사운드, 효과음의 빠른 탐색 등의 기술과 단순 CG(컴퓨터그래픽) 지원과 장면 연출을 위한 VP(버추얼프로덕션) 기술을 계획하고 있다. 유통 단계에선 콘텐츠 수출 시 각국의 니즈를 AI가 분석, 이를 기반으로 재제작 및 수출 여부 등을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923095750949


대형 언론사의 기사들이 검색 레퍼런스로 제공될 수밖에 없어 대형 언론사 위주로 저작권료를 받게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세욱 책임연구위원은 “지난달 3일 뉴욕타임스는 서비스 약관을 업데이트해 머신러닝 또는 AI 시스템 학습을 위한 콘텐츠 스크래핑을 금지했다. LLM(대형 언어 모델) 또는 AI 시스템을 학습시키는 것도 금지했다. 뉴욕타임스는 AI 업체와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기술 기업들과 공동 협상을 시도하는 미디어 기업의 움직임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면서도 “이렇게 되면 국회 등에서 법률로 금지하지 않는다면 익숙한 길을 걷게 될 거다. 대형 테크기업들은 어떤 언론사들과 협상할지, 얼마를 지불할지 선택할 것이며 그 액수는 당연히 비밀이지만 대형 언론사들에게 큰 비중을 두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28


실제로 큐:의 사실 관계 오류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 넣었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일화를 섞은 질문을 오후에 다시 큐:에 넣어봤다. 큐:는 "세종대왕은 조선의 4대 왕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며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명장으로,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며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고 두 인물의 주요 업적을 먼저 정리했다. 이어 "두 인물은 서로 다른 시대에 활약했다"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39894


20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OTT 영상 등급분류 현황’에 따르면, OTT 등록 콘텐츠의 청소년관람불가 비율은 자체등급분류 도입 이전 25.5%에서 14.7%로 급격히 줄어들었다.(중략) 청소년관람불가 비중이 높은 넷플릭스의 경우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가 지난해 35.8%, 2023년 1~5월 32.7%였지만, 6월 이후 18%로 줄었다. 전체관람가는 2022년 13.6%, 2023년 1~5월 13% 등 13%였지만 6월 이후엔 34.9%로 높아졌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920510901?OutUrl=naver


누누티비 방지법 과방위 법안소위 통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월 21일 , ISP 사업자 뿐만아니라 CDN 사업자 등 일정규모 이상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국내에 캐시서버를 설치할 경우 , 접속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788


현대홈쇼핑은 유튜브 예능 '앞광고 제작소' 론칭 효과로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고객 유입이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앞광고 제작소'는 배우 이경영 성대모사로 유명한 방송인 권혁수의 진행으로 특정 제품에 대한 가격을 협상하는 콘셉트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에서 결정된 할인율대로 현대H몰 등에서 기획전을 연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3092009104140269


뉴진스 출연 배경에 대한 질의에 KBS는 20일 “뉴진스가 BTS에 이어 K팝의 새로운 선두 주자로 떠올랐고 특히 지난 5월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에 선정되면서 뉴스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주말 뉴스9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KBS는 “(처음 요청할) 당시 기획사는 ‘시간을 좀 더 달라’고 답했고 최근에 출연에 응하겠다는 연락이 와서 추진해 방송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41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사업체 ‘스타링크’가 최근 우리 정부에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를 위한 사용 주파수 대역을 신청한 가운데,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정부에선 전파 혼·간섭 가능성을 이유로 신중한 기류가 읽힌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박완주 의원실이 스타링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사용자 단말기를 위한 위성통신 주파수 대역으로 ‘Ku’(12~18㎓) 대역을 요청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57227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은 최근 업무 제휴를 맺은 신한은행과 함께 1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50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 공영방송 KBS 드라마에 대한 개인 투자 공모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청자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고 이익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공모는 이날 오전 11시 펀더풀과 신한 쏠(SOL)을 통해 모집이 시작됐다. 투자 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 마감이다. 해당 투자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표면금리 4%에 평균 시청률에 따라 최대 금리 6%(연환산 12%)까지 지급하는 구조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0_0002457684&cID=10433&pID=13000


OST도 마케팅 시대다.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가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첫 OST 참여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이 영화 ‘소풍’에 삽입됐다는 이유로 단숨에 중장년 관객들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919/121255591/1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광복절을 포함한 연휴 기간(12~15일)에 웨이브가 넷플릭스 다음으로 OTT 누적 사용 시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0_0002457105&cID=13004&pID=131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럴링크는 이날 블로그 공지를 통해 첫 임상에 대한 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을 승인받은 지 약 4개월 만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57206?cds=news_my


서울 마포경찰서의 YTN 구성원 압수수색 시도가 무산됐다. 압수수색 영장 신청이 반려된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무리한 영장 신청이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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