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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26. 2024

광고 성공하자
가격 올리고 또 올리고

넷플릭스, 2024년에도 가격 인상 계획하고 있다 

| 20240126


넷플릭스가 2024년 수익 증대를 위해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2023년 4분기 주주 서한에서 "가장 저렴한 광고 없는 요금제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추가 투자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넷플릭스는 2022년 1월에 광고 없는 베이직 요금제의 가격을 월 8.99달러(약 1만2000원)에서 월 9.99달러(약 1만3000원)로 인상했다. 이어 2023년 10월에는 월 11.99달러(약 1만6000원)로 인상했다.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17.99달러(약 2만4000원)에서 2022년 1월에 월 19.99달러(약 2만7000원)로, 2023년 10월에는 월 22.99달러(약 3만7000원)로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가격 인상을 통해 사용자들이 광고 티어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 포함 요금제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월 6.99달러(약 9325원)로 책정됐다. 단 광고 포함 요금제는 720p 해상도 스트림에서 1080p로 전환하는 등의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371


넷플릭스가 광고 없는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베이직’ 요금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넷플릭스는 광고형 요금제 가입자를 늘리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2분기부터 영국과 캐나다에서 ‘베이직’ 요금제를 완전히 폐지하기로 했다고 엔가젯을 비롯한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24135512


금융투자업계에선 주요 엔터사 중 중국 공동구매(공구), 재계약 리스크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하이브에 주목하고 있다. 엔터업계에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하이브까지 4강구도를 구축하고 있던 체제에서 이젠 하이브의 독주체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https://www.inews24.com/view/1680005


‘SNL코리아’ 리부트 시리즈를 제작한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25일 법무법인 디라이트를 통해 “쿠팡 자회사 CP(씨피)엔터테인먼트와 안상휘 에이스토리 전 제작2본부장 등의 영업방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소송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에 제기됐으며 변론기일은 미정이다. 에이스토리는 자사 제작2본부의 본부장이었던 안상휘 씨와 그의 배우자인 장모씨, 안씨 부부가 설립한 회사 ‘우다다스튜디오’, CP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이번 영업방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총 70억원을 청구했다. (중략) 제작이 확정된 시즌5는 C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에이스토리는 “이렇게 해서 제작한 ‘SNL코리아’ 리부트 시리즈는 OTT 후발주자인 쿠팡플레이가 자리 잡는데 기여했는데, 쿠팡과 안상휘씨가 뒤로 손을 잡고 에이스토리의 ‘SNL코리아’ 제작본부를 통째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29450


"주연은 이젠 억소리가 아니라 회당 10억 소리가 현실이다." 드라마 제작자들이 배우들의 몸값 상승이 제작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대해 위기의 목소리를 냈다.(중략) 한 방송사 참석자는 "수없이 많은 일을 하면서 여러 협상의 과정에서 늘 생기는 문제가 연기자 출연료인데, 주연은 이젠 억소리가 아니라 회당 10억 소리가 현실이고, 이젠 어떠한 자구책을 찾아야만 할 때가 왔다"면서 "더욱이나 줄어든 편성을 놓고, 제작사들이 그나마 편성이 용이하게 담보되는 연기자들의 요구대로 회당 수억 원을 지불해가며 제작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으며, 이는 또다시 제작비 상승을 부추기는 악순환에 빠졌다"고 현 드라마 제작 실태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0541


플랫폼 업계에서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의 역외적용 원칙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그간 토종 기업과 해외 기업 간 역차별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법을 국내외 구분 없이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차별 적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40125000256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이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매력과 전 세계 누구에게나 통하는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TOP 10 (Top10.netflix.com)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299846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메타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43% 상승한 390.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총은 1조 4억달러를 기록, 2021년 9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다시 1조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미국에서 시총이 1조달러를 웃도는 기업은 메타를 비롯해 애플, MS, 알파벳(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등 6개 기업 뿐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439926638761328


문체 바꿔주는 AI의 등장 “기자들에게 양질의 기사 쓸 여유 주고 싶다”

6가지 문체는 ‘권위있는 뉴스체’, ‘스마트 브리핑체’, ‘세련된 뉴스레터체’, ‘친절한 설명문체’, ‘간결한 요약문체’, ‘보도자료체’ 등이다. 권위 있는 기사체는 보도자료가 됐든, 수습기자의 날것의 기사가 됐든, 품격있는 기사체의 유형으로 바꾼다. 스마트 브링핑체(악시오스체)는 바쁜 독자들이 정보를 빨리 이해할 수 있는 스타일을 응용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만들었다. 이 문체는 ‘왜 중요한가’, ‘더 많은 정보’, ‘꼭 기억해 둘 것’ 등을 구분해서 작성한다. 발제용으로는 이 기능이 적합하다. 뉴스레터체는 뉴스레터 형식의 대화체로 바꿔준다. 친절한 설명문체는 아직 완전히 설계를 못 했다. 또 타깃 수용자도 4종류(초등학생, Gen Z 세대, 밀레니얼 세대, 일반 대중)로 나누었다. 초등학생과 Gen Z 세대를 선택하면 뉴스레터 형식으로 변하는데, 젊은 독자층들에게 접근하고 싶어하는 언론사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66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한 MBC AM(표준 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지난해 12월 20∼22, 25∼26일 방송과 지난해 12월 27일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5일에 걸쳐 친여 우파 패널보다 친야 좌파 패널이 현저히 많이 출연하고, 패널 발언 등이 한쪽에 치우쳐 있다는 시청자 민원이 제기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159800017


KBS 사측이 임명동의 대상인 주요 시사·보도 부서 국장들을 관련 절차 없이 임명할 거라 예고해 KBS 내부 반발이 거세다. KBS 사측은 이르면 오는 26일 통합뉴스룸국장(최재현), 시사제작국장(박진현), 시사교양1국장(최성민), 시사교양2국장(이상헌), 라디오제작국장(이상호) 등 인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25일 사측으로부터 임명동의제를 시행할 수 없어 5개 국장 임명을 진행할 예정이니 26일 낮 12시까지 노동조합 의견을 회신해달라는 노사협력주간 명의 서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측은 앞서 언론노조 KBS본부가 국장 임명동의제 등이 규정된 단체협약을 이행하라며 청구한 단체협약 이행 가처분 신청이 22일 각하된 것을 근거로 들었다고 한다. KBS본부는 “각하를 결정한 재판부의 결정문 어디에도 임명동의제에 대한 판단은 없다”는 입장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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