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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30. 2024

경쟁자 따돌린 넷플이
두려워하는 건 AI?

생성형 AI를 경쟁위험 요소 목록으로 추가했다.

| 20240130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 생성형 AI를 경쟁위험 요소 목록으로 추가했다. 넷플릭스는 보고서에서 "생성형 AI의 개발과 사용 등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라면서 "경쟁업체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우위를 점한다면 우리의 효과적인 경쟁 능력과 운영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기술 사용 및 채택으로 지적 재산권을 주장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면서 "AI가 생성한 자료와 관련한 저작권 및 기타 지적 재산권 보호가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858


넷플릭스는 포화 상태가 되어가는 OTT 시장에서  2023년 4분기에만 1312만 명, 2023년 전체로는 2953만 명이 증가하여 전 세계의 가입자가 2억 6028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2023년 증가 수치는 2020년 3657만 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증가이다. (중략) 가격을 인상하고, 베이직 요금제를 없앤 상황에서 나온 실적이다.  OTT 시장이 포화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2023년 성과는 2021년과 2022년의 가입자의 역성장을 극복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92



인공지능AI 기술이 진화하면서 화이트칼라샐러리맨이나 사무직 노동자와 블루칼라제조건설 등 육체노동 종사자의 희비가 엇갈린다 지식 수준이 높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AI 앞에 화이트칼라 직군들의 위기감이 팽배하다 물리적 움직임이 불가능한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블루칼라가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동안 고도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소득과 사회적 지위에서 우위를 점했던 화이트 칼라는 AI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2615390212748


29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KBO 유무선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지난 18일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CJ ENM은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약 450억원대(3년 총 1350억원)의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19~2022년 통신·포털 연합(네이버·SK텔레콤·LG 유플러스·아프리카 TV)의 뉴미디어 계약조건(5년 1100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CJ ENM은 이번 설명회에서 ‘급이 다른 프로야구 생중계가 온다’, ‘KBO 온라인 독점 중계 확정’이라며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중계권을 어필하고 나섰다. (중략) CJ ENM은 설명회에서 올해 트래픽 1000만을 달성한 뒤 내년까지 트래픽 1500만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291356495843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중계권 경쟁을 붙일 때 ‘보편적 시청권’을 강조해 ‘전면 유료화’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부분 유료화’는 얼마든지 꺼내들 수 있는 카드다. 업계 관계자는 “티빙이 광고를 포함한 일반화질 중계는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회원에겐 고화질을 서비스하는 ‘부분 유료화’ 전략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58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용약관 및 유료이용약관 개정안을 이메일로 고지했다. 개정된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광고형 이용권'이라는 단어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티빙은 "유료 서비스 상품에 따라 제공되는 콘텐츠, 기능, 이용 가능 기기가 다를 수 있다"는 조항과 "유료 서비스 상품 중 광고형 이용권은 VOD 콘텐츠의 시청 시작, 종료 및 시청 도중 특정 시점에 광고가 표시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9_0002608195


플러스엠이 투자배급한 영화 '서울의 봄'(1,304만 명)과 '범죄도시3'(1,068만 명)가 2023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 2위 오르며 경쟁사 대비 탁월한 작품 투자배급 능력을 입증했다. 두 영화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중략) CJ ENM은 지난해 1월 공개한 '유령'(손익분기점 330만 명, 누적 65만 명)을 시작으로 '카운트'(손익분기점 100만 명, 누적 39만 명), '더 문'(손익분기점 650만 명, 누적 51만 명)이 모두 손익분기점 돌파에 실패하고 올해 1월에 야심 차게 개봉한 '외계+인' 2부(손익분기점 730만 명, 누적 130만 명)마저 흥행에 참패해 오랜 역사와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됐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3495


네이버 자회사이자 북미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가 1년 만에 또다시 감원을 단행했다. 29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왓패드는 이달 초 전체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직원 30여 명을 해고했다. 지난해 3월 42명을 감원한 이래 두 번째 감원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2917565329496


네이버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제휴 결제망을 통해 일본에서의 QR(큐알) 현장 결제 서비스를 페이페이 가맹점까지 확장했다고 29일 밝혔다. 페이페이는 일본에서 300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한 QR결제 1위 브랜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9059200017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타 관계자를 인용해 메타 경영진이 애플의 비전 프로 출시가 더 많은 소비자들을 XR 헤드셋 시장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타 내부에서는 자사의 퀘스트가 헤드셋 시장에서 애플의 대안으로 떠올라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성되고 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1439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9일 팀장급 직원 3분의1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열정과 역량을 기준으로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지만, 방심위 노조는 "보복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29161840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당시 불거진 MBC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 판결이 나오자 그동안 보류돼 있던 관련 보도 안건들을 내일(30일) 방송소위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중징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데, 관련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논란도 있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129002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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