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In October',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성
| 20240716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임영웅의 단편영화 'In October(인 악토버)'가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작품은 쿠팡플레이 영화 TOP20 1위와 이번 주 인기작 TOP20 2위를 기록했고 티빙 실시간 인기 영화 1위와 TOP20 7위(7월 6일~10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In October'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단편영화다. 임영웅을 비롯해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In October'는 지난 5월 공개된 임영웅의 더블 싱글 앨범 '온기'의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에서 짧게 공개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임영웅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울림을 주는 스토리와 메시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115657.htm
최근 젊은 관객을 중심으로 예술영화 붐이 일면서 예상 밖의 흥행작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20∼30대가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호하는 세대인 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런 자기 취향을 드러내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거론된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누적 관객 수 18만명을 넘겨 올해 개봉한 예술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중략) 예술영화 흥행의 중심에는 20∼30대의 젊은 관객이 자리 잡고 있다. CGV 예매 시스템에 따르면 '괴물'의 관객 중 2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8%로 뒤를 이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경우 20대가 30%, 30대가 39%였다. '가여운 것들'(20대 30%·30대 34%,), '추락의 해부'(20대 33%·30대 35%), '악마와의 토크쇼'(20대 27%·30대 36%), '로봇 드림'(20대 29%·30대 36%) 등도 모두 비슷했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513
길어야 1분 이내의 동영상을 일컫는 숏폼은 콘텐츠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가 10~20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네이버도 지난해 ‘클립’을 론칭하며 숏폼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숏폼이 인기를 끌면서 회당 1~2분 정도의 분량으로 스마트폰의 세로형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숏폼 드라마가 콘텐츠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았다. 숏폼 드라마가 주목받는 것은 일반 드라마에 비해 제작 기간이 짧고 제작 비용이 적게 드는 대신 회당 과금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10~20회는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부터는 유료화하는 식으로 50~100개 에피소드의 시리즈당 적게는 수천 원에서 많게는 1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월 구독료와 맞먹는 금액이다. 숏폼 드라마가 가장 성행하고 있는 곳은 중국이다. 아이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는 373억 9000만 위안(약 7조 7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7.7% 폭증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R1AFGG5
CJ ENM의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전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뉴(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치며 경력을 쌓아온 콘텐츠 제작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등의 드라마와 영화 ‘안시성’을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시리즈 ‘무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105
왓챠의 영상 콘텐츠 개별 구매(TVOD)는 웹툰 개별 구매(PPV)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에 각각 232%, 411% 급증했다. 영상 개별 구매의 경우 최신 영화는 물론 구작과 시리즈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웹툰의 경우 PPV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수가 전년 대비 214% 확대됐다. 왓챠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속가능하고 고객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생태계 내에서 관계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도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1502109931029006
천만 구독자를 가진 쯔양 사건에서 보듯, 유튜브는 어느 새 부의 원천이자, 많은 사건과 논란의 발원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유튜브 전성시대인데, 1인 유튜버가 2년 만에 1.4배나 늘었고, 억대 소득을 올리는 10대 20대 유튜버도 1,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5042022
SBS 출신 고동완 PD가 연출하는 스튜디오 오오티비의 '전과자(매일 전과하는 남자)'는 프로그램 MC인 비투비 이창섭에게 어떠한 PPL인지 직접 알리고, 회차에서 함께하는 학생들과의 상황극과 함께 직접 만든 광고를 삽입하는 과감한 접근법으로 화제를 모은다. 또 아나테이너 장성규와 걸그룹 엔믹스 해원이 함께 진행하는 '워크맨'은 물론, 황광희·장영란·딘딘·슬리피·홍현희 등의 MC를 내세운 '네고왕', 최근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김희철이 어떤 상품인지 알지 못한 채 게스트가 제공하는 힌트만으로 상품을 알아맞히는 콘셉트의 '뇌절자'까지 광고대상으로 한 '커머셜예능'은 프로그램 화법에서는 물론 광고시장에서도 특별한 사례로 꼽힌다.
https://www.etnews.com/20240715000198
‘낮과 밤이 다른 그녀’ TV 시청률·넷플릭스 쌍끌이 흥행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3876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개봉 첫 주말 韓영화 1위 등극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71514255020711
네이버 웹툰 ‘신인류 전쟁: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작품과 네이버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하 좀비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영상화에 나섰다. 웹툰 ‘신인류 전쟁: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부활남’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을 가진 취준생 '석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구교환을 필두로 강기영, 신승호, 김시아, 김성령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웹툰 좀비딸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리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좀비 길들이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조정석을 필두로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2781
KT가 지니 TV의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를 기존 10개 국어에서 몽골어와 러시아어를 추가해, 총 12개 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중략)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KT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IPTV 실시간 자막 기술을 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과 주한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언어를 12개 국어로 확장했다”라며 “KT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유료 방송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미디어 소외 계층의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45861
LG유플러스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데이터책임자(CDO)로 나뉘어 있던 인공지능(AI)·데이터 관련 조직을 CTO 조직으로 통합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는 연임에 성공한 황현식 대표가 내세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AI 전환으로 고객 성장을 이끄는 회사)’ 전략 일환으로 CTO 중심으로 AI 조직을 개편해 기반 서비스를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조만간 황규별 전무가 이끄는 CDO 조직을 이상엽 전무가 수장으로 있는 CTO 조직 산하로 종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CDO는 AI·데이터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산하에 LG유플러스의 거대언어모델(LLM) ‘익시젠’ 등을 담당하는 AI·데이터기술그룹(그룹장 전병기 전무) 등이 있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239
메타가 스마트폰이나 소형 장치용으로 설계된 효율적인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벤처비트는 8일(현지시간) 메타가 온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적화된 소형언어모델 ‘모바일LLM(MobileLLM)’ 연구 결과를 아카이브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메타는 10억개 미만의 적은 매개변수를 가진 모델을 최적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깊이 조정, 임베딩 공유 및 가중치 공유 기술을 적용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18
방송통신위원회의 미온적 행정 처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지난 10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구글•애플에 부과 예정인 680억 원의 과징금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했다.(중략) 소비자주권은 방통위가 구글과 애플이 시행하고 있는 ‘특정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가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9호 위반한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과 애플이 우리의 법규를 무시하고 강행하면서 그 피해를 소비자들이 받고 있다고 부연한다.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481
언론노조는 "방통위는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 제고는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공영방송 장악과 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법원과 국회, 시민사회가 합의제 기구의 취지와 설치목적을 위반한 기형적이고 위법적 체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지만 마이동풍"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위헌적, 불법적 직무집행 지시를 통한 방송장악 업무에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부당한 업무지시에 순응한다면 방통위는 정권의 위헌적, 위법적 방송장악에 가담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며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법적, 정치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공영방송 장악 기도에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방문진 신임 이사 지원자 중 부적격 인사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방통위는 이날 KBS 이사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에 대해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이사 지원자는 총 32명으로 엄기영 전 MBC 사장, 백종문 전 MBC 부사장 등 MBC 출신 언론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2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