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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팬'을 잡아라

캣츠아이, 영웅시대가 보여주는 '슈퍼팬 현상'

by 이성주

| 20240902


"처음부터 세계 각국의 팬들이 생길 것이고, 그분들이 멤버 결정을 도와줄 겁니다."(톰 마치 게펜레코드 대표) "흥미롭게도 많은 브랜드에서 제안을 하고 있어요. 아직 그룹이 결성되기도 전에요."(미트라 다랍 HxG 대표)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팝 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에 등장하는 제작자와 지원자 모두는 거대 팬덤을 결집시키는 K-팝의 '슈퍼팬 현상'에 기민하게 반응한다. (중략) 슈퍼팬이란 기업 상품의 가치에 공감하고 강렬한 몰입과 유대감을 보인다는 점에서 기존 충성고객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팬 중의 팬'을 일컫는 비즈니스 신조어다. 오늘날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서 슈퍼팬의 존재 유무는 세계적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느냐, 지속가능한 사업성이 있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1_0002870823


"CGV앱 계속 튕기고 콘서트도 아닌데 무한 준비 중…임영웅 영화 예매하기 힘들었다", "누구나 즐기는 축제", "콘(콘서트) 못 보신 분 모두 모두 모여봐요", "팬이라서 행복해." 영화관에 몰려온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 때문에 극장들이 신났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개 첫 날 4만9725명의 관객 수를 불러모은데 이어 이튿날까지 누적 관객수 7만4024명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지난달 29일까지 21억1525만원이다. 개봉 이틀 만에 영화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영웅시대뿐만이 아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등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들의 팬덤이 극장가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이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것은 팬덤을 타깃한 콘서트 실황 영화들이다. 코로나19 이후 관객 가뭄에 시달리는 영화관 업계에 팬덤을 겨냥한 콘서트 실황 영화가 한 줄기 빛으로 떠올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3115051669032


(유어 아너) 제작사인 지니TV는 OTT 공개 문의에 일찍이 선을 긋고 폐쇄적인 마케팅을 알린 것이다. 한 작품이 여러 OTT에 공개되는 경우가 잦은 현 시대에 역행하는 마케팅으로 볼 수 있겠지만 오히려 궁금증이 본방 사수를 부르는 모양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어 아너'는 1회 1.7%를 기록했고 6회에서는 4.3%의 수치를 보였다. 추후 더 오를 것이라는 긍정적인 분석도 많다. 왜 지니TV는 리스크가 큰 승부를 걸었을까. 이 물음표는 그간 지니TV의 전략을 돌아본다면 쉽게 해소가 된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우며 모바일 플랫폼을 확장시키려는 노력은 꾸준히 있었다. '남남' '신병2' '마당이 있는 집'이 그의 일환이다. 접근성, 즉 유입 시청층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파이를 키우고자 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통신사 KT를 이용하거나 지니TV 회선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다시 TV 앞에서 본방을 사수하는 중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918250003714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가 지난달 29일 첫 공개 직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국 드라마 이래도 돼?” “이건 미쳤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이다. ‘우씨왕후’는 티빙이 300억원을 쏟아부은 대작으로 방연전부터 관심을 끌었는데, 공개 이후는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첫 공개 후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우씨왕후는 왕의 죽음으로 권력 쟁탈전에 뛰어든 왕후의 사투를 그려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다. 대규모 전투, 수위높은 노출신 등 한국 드라마에서 볼수 없었던 파격과 충격적인 장면들이 쏟아진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901050055


'폭군'이 공개 이후 디즈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30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폭군'은 공개일인 8월 14일부터 25일까지를 기준으로 디즈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기록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로 배우 차승원과 김선호, 김강우 등이 출연했다. 특히 '폭군'은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 개성 강한 캐릭터와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연출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과 '무빙', '최악의 악', '비질란테' 등 청불 액션의 연이은 성공으로 '액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디즈니+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83018260437729


제작업계 수익 배분 문제, 세금 회피 문제, 망 사용료 갈등…. 이렇듯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뒤 여러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갈등이 벌어졌지만, 태도를 바꾸거나 전향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만큼 넷플릭스가 가진 위상과 브랜드 파워가 대단하단 뜻일 겁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본사가 있는 미국에선 다릅니다.(중략) 결국 파업이 5개월가량 이어진 뒤에야 넷플릭스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흥행 지표도 공개하기로 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재상영분배금도 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정이 한국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로입니다. 여전히 글로벌 시청자가 자신의 작품을 얼마나 보든 한국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세금이나 망 사용료 같은 다른 이슈에서도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07


한국인의 일상이 된 유튜브의 파급력은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IT강국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미국 기업 구글에 관대하기만 하다. 인터넷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설비는 한국 통신사들이 돈과 노동력으로 밥상을 차려 놓았는데 수혜는 구글이 챙기고 있다. 영상 디지털 시장에서 구글의 힘은 절대적이다. 온갖 광고들이 달라붙는 유튜브의 최대 수익자는 구글이고 아무런 의무도 책임도 세금도 내지 않고 돈만 챙겨 간다. 이 때문에 EU(유럽연합)를 비롯해 일본·호주 등 세계 각국은 디지털시장법을 입법하거나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독점 플랫폼에 공정한 세금을 부과하거나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대응하고 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44902


향후에는 어떠한 플랫폼 생태계가 새롭게 시장의 질서를 재편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의심의 여지없이 생성형 인공지능 생태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2022년 11월 오픈 AI가 출시한 챗GPT는 말 그대로 전세계에 생성형 AI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중략) 챗GPT는 출시 3개월만에 활성 사용자수 1억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단기간에 1억 명을 돌파한 앱이 됐다. 이런 챗GPT의 공세에 다른 경쟁사의 행보가 바빠졌다. 승자독식의 플랫폼 생태계 구조상 챗GPT가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의 절대강자 되기 전에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챗GPT가 ‘The winner takes it all’하기 때문이다. (중략) 플랫폼에 대한 핵심 가치가 검색에서 정답으로(S2A, Search To Answer) 바뀌고 있다. 즉, 사람이 검색해서 정답을 찾는 것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부터 직접 정답을 얻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답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6522


“인공지능(AI)을 창의력 강화의 ‘지렛대’(레버리지) 기술로 활용하라.” “불특정 다수인 대중보다 소수 팬덤에 맞춘 ‘롱테일’(Long Tail) 전략을 구사하라.”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4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 현장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시한 ‘AI 시대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의 해법이다. 이틀간 70여 명의 콘텐츠·테크 분야 전문가들은 “AI 열풍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꾸준히 시장 흐름과 확장을 주도할 장기 트렌드”라며 “AI를 콘텐츠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협업 도구로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콘텐츠의 성패를 좌우할 불변의 가치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라며 AI 등 기술 도입으로 올라간 생산성과 효율성을 새로운 스토리 개발에 재투자하라는 방향도 제시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67686639016184&mediaCodeNo=257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뤘듯 이제는 AI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라며 "온디바이스 AI라고 하더라도 기존에 이뤄지고 있는 서비스의 고도화보다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문위원은 " 온디바이스 AI가 적용된 셋톱박스를 가정 내 미디어 허브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며 "스마트홈과의 연계나 서드파티 가전들과의 연결 등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30000652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이 지난달 국내 주요 생성형 AI 앱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에서 2위에 올랐다. 1일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오픈 AI의 챗GPT가 MAU 396만명으로 1위에 올랐고 에이닷은 206만 명으로 집계됐다. 뤼튼(105만명),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29만명), 누구(22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에이닷은 토종 AI 앱 중 선두에 올랐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9/01/PJEEWGOXVFFN3KSWKTXNUCVI4Y/


인터넷(IP)TV 업체들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앞다퉈 접목하고 있다. 키즈 서비스는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함께 보는 가족 단위 시청자를 유입시킬 주요 수단인 만큼 앞다퉈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도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4H4OI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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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참여자들은 딥페이크 이미지와 영상이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제작되면서 진위성이 혼란을 가져왔다고 공통으로 지적했다. 이들은 "딥페이크 영상임을 인지하면서도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게 되는 태도가 문제"라고 우려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기술은 과장되거나 정치적·선정적 효과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알고리즘을 통해 공유되는 영상은 다양한 계층에 공유돼 대중의 판단을 흐린다는 것이다. 다른 참여자는 "군대 단체 채팅방에 동기가 내 사진을 도용해 여자 아이돌 몸과 합성한 사진을 보냈는데, 누가 내 얼굴을 훔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또 다른 참여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남자가 벗은 몸에 내 얼굴을 합성해 사진을 보냈다. 내 팔로워들에게 보낸다면서 돈을 요구했다"고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146500017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면서 이른바 ‘인공지능(AI) 기본법’ 마련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718726639015856&mediaCodeNo=257


추억을 함께 즐기는 시청자들부터 옛 콘텐츠에 대해 ‘레트로 감성’이라며 새롭게 즐기는 요즘 시청자들까지. 구작들이 지금의 시청자들에게도 ‘통하는’ 콘텐츠가 되고 있다. ‘빽능’처럼 각 방송사에서는 과거의 콘텐츠를 편집해 선보이고 있으며, 웨이브는 과거의 명작들을 서비스하는 ‘클래식관’을 통해 시청자들의 니즈를 파고들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의 흥행작들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선보이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를 진행, 첫 주자로 ‘내 이름은 김삼순’이 공개된다. 다음 타자로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서점가에서는 ‘역주행’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중이다. 드라마, 영화의 원작이 작품의 흥행 기세를 타고 역주행하는 사례는 흔했지만, 최근에는 양귀자 작가의 ‘모순’을 비롯해 7년 전 출간 된 미국 작가 한야 야나기하라의 소설 ‘리틀 라이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01787


넷째, 구독에서 광고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다. 한동안 광고 없는 넷플릭스의 구독 모델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꼽혔었다. 넷플릭스도 이를 강조하면서 구독자를 끌어모았고, 이용자도 여기에 호응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만에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OTT 서비스가 포화상태가 되면서 넷플릭스를 포함 디즈니+, 티빙도 광고 모델을 출시했다.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가 효율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베이직 요금제를 없애고 광고 요금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심지어 광고 단가를 50%로 낮추어 더 많은 광고주를 유인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넷플릭스로 광고 시장의 쏠림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웨이브도 결국 광고모델을 출시할 것이고, 국내에서는 큰 반향이 없는 FAST의 시장도 점차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498


그동안 통신사만 할당받던 주파수가 전 산업에 개방된다. 통신 기술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의 이동통신 주파수를 공급하는 것이 정부가 내놓은 청사진이다.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6세대(6G) 이동통신 등 신산업을 위한 주파수를 알맞은 시점에 제공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2024~2027년)’을 발표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197731


모자이크는 가벼운 톤의 동물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도 PD는 “그알이라는 딱딱한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가볍게 풀기 위해서”라며 “출연진에게까지 범죄자처럼 일반 모자이크를 사용하기보다는 가벼운 톤의 동물 이미지를 사용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 이후 동물이미지도 가능하면 뭔가 특정성별로 보이지 않으면 좋겠다는 공감대가 있어 출연자가 원하는 동물 이미지로 성별 특징이 드러나지 않게 사용한다”고 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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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논란 인사 강행에 이어 이번에는 역사 교과서입니다. 내년 1학기부터 중고등학교에 도입되는 역사 교과서 검정결과가 오늘 공개됐는데요.

최근 친일적 역사관 논란 탓에 새 교과서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았는데 일제강점기 친일파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유도하거나, 독재라는 표현을 뺀 역사 교과서가 등장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2232_36515.html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시정 비판기사를 쓴 원주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원주시가 원주MBC 비판보도들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정정보도와 억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 지자체는 손해배상의 주체가 될 수 없어 뒤늦게 청구 취지를 정정보도로만 변경했다. 법원은 보도 내용을 허위로 볼 수 없다며 정정보도 청구를 기각했고, 뒤늦게 원주시가 소송에 포함한 보도에 대해서는 각하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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