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상파 신작 드라마는 웨이브나 외국 OTT에만 공급됐다
| 20250220
오는 21일(금)부터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배우 서강준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49616
편집자 주 : 앞으로도 지상파 신작이 티빙에 공급되는 일이 많아질 것이다. 아직 티빙과 웨이브의 공식 합병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웨이브 최대 주주 SK스퀘어와 티빙의 최대 주주 CJ ENM이 2천500억원을 투자해 전환사채(CB)를 취득했고, 티빙이 웨이브에 CFO를 보내는 등 사실상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까지 지상파 신작 드라마는 웨이브에 독점적으로 공급되게 되어있었다. 이번에 지상파인 MBC의 신작 드라마가 CJ계열 OTT인 티빙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그러나 티빙-웨이브의 최종 합병이 성사되더라도 '토종 그랜드 OTT'를 꿈꿨던 목표는 달성되기 어려워 보인다. 티빙 주주들(대표적으로 KT)의 이견으로 시간이 지연되면서 SBS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는 등 '지상파 연합'의 독점 공급이 깨졌기 때문이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장르를 넓히고 콘텐츠를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신규 구독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 동안 보수적인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터부시됐던 청소년관람 불가등급(청불) 신작들이 속속 등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15세 버전 제작’이라는 관성적 접근법에서 벗어나야 보다 대중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중략) 최근 방영된 티빙의 ‘원경’은 플랫폼의 성격을 잘 파악한 콘텐츠로 꼽힌다. 15세 시청 버전은 tvN을 통해, 19세 시청 버전은 OTT인 티빙을 통해 투트랙으로 분리 편성하는 등 독특한 방영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학교가 배경인 장르물 ‘스터디그룹’도 OTT이기에 가능한 연출과 대사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터디그룹’은 학원물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40대 이상 중년층에서 유독 사랑받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42072488&mediaCodeNo=258
"작년에도 힘들었지만, 올해가 더 걱정이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3사가 불황의 여파를 정면으로 맞았다. 코로나 때보다도 극장 관람객 수가 줄어들어 시장 역성장의 충격파가 상당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관 총 관람객 수는 1258만 1132명으로 집계돼 최악의 극장가 불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코로나 이후 점차 회복세를 기대하며 낙관하던 2023년의 1억 2312만 5369명보다 무려 1/10 규모로 시장이 쪼그라 들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219000813
팝업스토어가 즐비한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골목에 위치한 극장 ‘무비랜드’. 지난 13일, 상영 30분 전 도착해 2층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던 송예진(28)씨는 이렇게 말했다. 송씨가 오늘 보는 영화는 1999년 개봉한 ‘파이트클럽’. 이달의 큐레이터 래퍼 넉살이 고른 인생영화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곳은 개봉작이 아닌, 큐레이터가 고른 영화를 상영한다. 큐레이터는 달마다 바뀐다. 송씨와 함께 방문한 지인 송다원(24)씨는 “OTT에서도 ‘파이트클럽’을 볼 수 있지만, 즐길 거리가 많아 (티켓값) 2만원이 아깝지 않다”고 했다. (중략) 무비랜드의 인기가 대표적인 예다. 주로 방문하는 고객층은 2030, 입소문이 빠른 MZ세대다. 1년 만에 1만명의 회원을 모았고, 재방문율이 15%로 충성도가 높다. 평균 매진율은 82%에 달한다. 큐레이터로는 이제훈, 박정민, 넉살 등 무비랜드 팀이 ‘사심을 담아’ 섭외한 유명인이 거쳐갔다. 1층에선 팝콘과 콜라, 굿즈를 구매할 수 있고 2층은 전시공간, 3층은 30석 단관의 상영관이다. 극장주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모베러웍스’의 소호와 모춘은 “OTT, 상업·독립영화관이 아닌 다른 선택지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무비랜드를 ‘영화관’이 아닌 ‘극장’이라고 부른다. 영화 감상 외의 경험까지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잘 몰랐던 영화라도, 친구의 인생영화라고 하면 더 궁금해졌던 경험을 공간에 녹이려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5179
영화라는 상품은 일반 소비재와 다르다. 수상작 효과가 없다. 우선, 일반 관객들에게 ‘어려운 영화’라는 인식이 강해서 꺼려한다. 설령 그 영화에 관심이 있더라도 영화 특성상 동반자의 취향도 고려해야 한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시상식 후보작들은 이미 극장 상영을 마친 경우가 많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더 그렇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4개 후보에 오른 뮤지컬 영화 ‘위키드’는 지난해 11월 20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후보작 소식이 나올 때마다 OTT 인기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중략) 관객들의 수상작 선호는 어떤 의미일까? 현재 개봉작들 마케팅에 대한 불신이다. 관객들은 요즘 볼 영화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관객은 자신이 보지 않은 영화를 ‘재미없다’고 평가할 수 없다. 그런데도 관객들에게 그런 인식을 주는 건 결국 마케팅 문제다. 즉, 영화계에서 걱정하고 극장계에서 비아냥거리는 한국영화의 스토리와 완성도 문제는 개봉 2주차 문제이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986
인도네시아 내 K무비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현지 진출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 판권 수출부터 국내 창작자들이 로컬 영화를 만드는 등 형태가 천차만별이다. 현지 시장의 질적, 양적 팽창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투자배급사 NEW 계열사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인도네시아에서 영화 ‘7번방의 두 번째 선물’이 개봉했다. ‘7번방의 두 번째 선물’은 한국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리메이크 속편으로, 해외에서 리메이크판 속편이 제작된 건 처음이다. (중략) 일찍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눈여겨 본 CJ ENM의 경우 아예 현지로 들어갔다. 2013년 ‘늑대소년’ 배급으로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에 진출한 CJ ENM은 현지 경험치를 쌓으며 제작·투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갔다. CJ ENM이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작·투자한 현지 영화는 ‘임페티고어’ 등 총 12편이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엔데믹 이후 선보인 ‘질랑꿍 산데칼라’(2022)는 그해 현지 박스오피스 10위에 안착하며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 부흥에 일조했다.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는 2023년 12월 현지 영화 ‘카르타: 13번의 폭탄테러’에 이어 지난해 6월 ‘레스파티’를 제작, 개봉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2190076
올해 아카데미는 유난히 경합이 치열하다. 할리우드에서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와서 이기도 하지만 지난 10년간 아카데미가 꾸준히 자신의 영토를 확장해 온 덕인지, 혹은 탓인지 이제는 상당수의 유럽영화, 남미영화, 아시아 영화까지 포괄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 영화까지 후보가 되고 있어 다양성이 최고조로 올라 온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상 후보는 10편이다. 한국 관객들에게 알려진 ‘아노라’ ‘브루탈리스트’ ‘듄 : 파트2’ ‘서브스턴스’ 등이 포함돼 있다. 예측을 한다면, 그리고 이변이 없다면, 작품상은 ‘브루탈리스트’에게 돌아갈 것이다. 단 돈 1000만 달러(약 144억원, 할리우드 기준으로 적은 저예산)로 3시간 25분짜리 대작을 만들었고 미국의 현대사 일부를 촘촘하게 정리해 냈다는 점이 점수를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 극중 주인공이 헝가리 이민자 유대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카데미 회원 내 유대인들의 표 상당수를 잠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2180049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출시 4년 만에 매출 6억5000만 달러(약 9362억원)를 돌파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19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며 총 다운 로드 1300만, 누적 매출 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2월4일 일본에서 출시한 후 한국 등 다른 지역으로 뻗어간 게임이다. 일본의 가상 학원 ‘키보토스’를 배경으로 학원 선생님이 되어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8356
지난해 9월 오픈AI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에서 돌연 물러난 미라 무라티가 다섯 달 만에 새로운 AI 스타트업 설립과 함께 AI 시장에 복귀했다. 그가 설립한 ‘싱킹 머신랩’은 직원의 절반 가까이를 영리법인화에 반대하며 오픈AI를 떠난 사람들로 꾸렸다. 이러한 배경을 고려한 듯 ‘과학은 공유할수록 더 좋고, 인공지능(AI)은 모두를 위한 것이야 한다’는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 18일(현지시간) 무라티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우리의 목표는 단순하다”며 “단단한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된 과학 기술,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광범위하게 유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구체적인 인원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약 30명 안팎이 싱킹 머신랩 설립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최소 12명이 오픈AI 출신이다. 오픈AI를 떠나 앤스로픽에 합류했던 존 슐먼 오픈AI 공동창업자가 수석 과학자, 바렛 조프 전 오픈AI 연구 담당 부사장이 CTO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6242
오픈AI가 향후 ‘성인 모드’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명시하면서 챗GPT 유료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성인 모드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가운데, 챗GPT 모델 설명서 또한 이를 반영한 것이다. 19일 오픈AI의 ‘최신 모델 사양 공유’는 성인 모드 기능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오픈AI는 “사용자가 연령에 적합한 맥락에서 성적이거나 잔혹한 장면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다만 성적 딥페이크, 리벤지 포르노와 같은 잠재적으로 해로운 사용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T) 업계와 전문가는 이를 두고 인공지능(AI) 시장에 ‘저비용 고효율’ 충격파를 불러온 딥시크를 의식한 조치라고 평가한다. 딥시크 쇼크로 인해 챗GPT의 경쟁력이 줄어들면서, 오픈AI가 성인 모드로 서비스를 차별화해 본격적인 유료화 전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31175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쇼크'로 우리 개인정보가 중국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졌다. 보안 기능을 우회하는 해킹경로 '백도어' 가능성까지 감지됐다. 정부가 딥시크 신규 설치는 막았지만 더 큰 문제는 도처에 널린 중국산 홈캠, 로봇청소기 등 인터넷 연결(IP) 카메라다. 보안업계는 중국산 정보기술(IT) 기기의 백도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이들 전자제품을 해킹당하면 개인정보는 물론 실시간 사생활까지 유출될 우려가 있으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초지식이 없으면 개별 소비자가 위협을 제거하기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전자제품의 보안인증 설계 등 관련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씨큐비스타 등 보안업계에 따르면 국내 IP카메라의 80%는 중국산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85671
지난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만난 유용균 디지털원자로·AI연구센터 인공지능응용연구실장이 보여준 시연 장면에서도 딥리서치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 실장이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하는 기획 보고서를 짜기 위해 아이디어를 건네주자 딥리서치는 사람이 몇 시간 해야 하는 작업을 단 8분 만에 정교한 분석 보고서를 만들어냈다. 유용균 실장은 “교수들을 뒷받침해 논문을 조사하던 일도 기본적인 학위 논문 제작부터 정부 정책 기획까지 모두 AI가 하게 될 수 있다”며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사실상 과학 연구의 기본인 논리적인 글쓰기도 AI가 더 잘하는 시대가 올 수 있어 연구자로서 할 일에 대한 위기감도 느낀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7249
X의 기업가치가 1년새 극적으로 반전할 수 있었던 배경엔 최근 급상승한 xAI의 기업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xAI는 X가 약 60억달러의 지분을 보유한 X의 자회사다. xAI는 최근 기업가치 750억달러를 기준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데 이어 전날엔 새 AI 챗봇 ‘그록 3’를 공개했다.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떠오른 것도 영향을 미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6324
갖은 논란에도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 안착했다. 온라인 쇼핑 카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월 1000억원’을 넘겼을 뿐만 아니라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에서도 ‘700만명’ 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후 미국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기가 어려워진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한국 공습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31355
올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와 문자메시지로 300MB(메가바이트) 이상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고 ‘작성중’ ‘읽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에 대해 아이폰에도 기존 문자 메시지를 대체하는 차세대 문자 전송서비스(RCS)를 도입해 이용자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권고하는 행정지도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12346
소비시장 전반에 구독경제가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공동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94.8%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0166642072488&mediaCodeNo=257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방송작가유니온, 국회 연구 단체 '국회 문화예술살롱'은 17일 국회에서 '예능방송작가 노동 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토론회'를 열었다. 한빛노동인권센터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사하는 예능 방송작가 186명을 대상으로 계약서 작성 여부 및 노동시간, 근무 환경, 부댕 대우 등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했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예능 방송작가 노동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먼저 응답자의 36.6%가 계약서를 받지 못했으며,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가 66.1%로 대다수가 단기 고용 형태를 보였다. 일상적인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데, 해고 위협도 높았다. 전체 응답자 중 자발적으로 그만 둔 경우는 14.7%에 불과했고, 제작종료와 편성 변경 등 비자발적 퇴사가 주를 이뤘다. 지난해 고용보험 상실자 중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자진 퇴사가 67.7%인 점을 보면, 예능 방송작가의 자진 퇴사는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17
18일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실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부광고 집행 내역에 따르면, 스카이데일리 정부광고 집행 건수는 ▲2021년 101건 ▲2022년 154건 ▲2023년 227건 ▲2024년 243건 등이다. 연도별 정부광고 집행액수는 ▲2021년 2억 6965만원 ▲2022년 3억 3110만 원 ▲2023년 4억 4541만 원 ▲2024년 4억 6211만 원 등이다. 2021년 101건, 2억 6965만 원이었던 스카이데일리 정부광고가 2024년 243건, 4억 6211만 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