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매월 ‘뜨개상영회’ 선보일 예정
| 20250227
CGV는 뜨개질하며 영화도 관람할 수 있는 ‘뜨개상영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CGV강변 씨네&포레는 지난달 한국영화 ‘리틀 포레스트’ 뜨개상영회를 진행했는데 전석 매진되며 ‘뜨개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CGV는 뜨개질하기 편하도록 상영관 내 조도를 높이고, 뜨개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잔잔한 분위기의 한국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영화관에 모여 영화와 취미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0555952&code=11131100&cp=nv
신작(新作) 없이 재개봉하거나 이른바 ‘재재개봉’한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늘고 있다. 극장보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경향이 지속되면서 극장에 공급되는 신작 편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는 개봉작의 흥행 성적을 가늠하는 척도로 쓰여왔던 ‘박스오피스’의 의미가 퇴색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극장에서 재개봉한 영화는 총 228편(한국·외국영화 포함)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8년(78편)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코로나 유행으로 신작들의 개봉 시기가 미뤄져 재개봉 열풍이 불었던 2020년(264편), 2021년(203편)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재개봉 영화가 벌어들인 매출액도 2017년(약 77억)보다 3배 넘게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지난해 극장 전체 개봉 편수는 2019년(1740편)보다 약 22% 줄어든 1344편에 그쳤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2/26/3MIYATGTMJHILHYA5ESVGSDWPA/
넷플릭스가 주요 광고주로 여기는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기아와 넷플릭스 독점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와의 협업이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를 시청하는 광고요금제 이용자들의 화면에 영상 시작과 함께 기아의 로고를 송출했다. 이를 위해 광고용 도입부 이미지도 새로 제작했다. 여기에 기아는 신차 '더 뉴 스포티지' 출시에 맞춰 오징어게임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맞춤형 광고를 선보였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 특히 2030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해 광고를 진행했다"며 "신차 출시에 맞춘 오징어게임2와의 콜라보는 글로벌 시장 홍보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중략) 2023년부터 자체적으로 AI 기반 광고기술 서비스 '애드테크' 개발에 돌입했다. 올해 2분기 한국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다. 현재는 넷플릭스 광고 전담 팀이 직접 광고주와 광고 타이밍, 위치 등을 논의하고 설정하지만, 애드테크가 도입되면 이 작업을 모두 AI가 수행하게 된다. 광고 집행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9464
라인동영상서비스(OTT) U+모바일tv가 지난 10일 공개한 고교생 심리 스릴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한 회 분량이 30분으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됐다. 60~90분 롱폼 드라마가 주류인 상황에서 나온 새로운 시도다. 다른 OTT들도 몇 년 전부터 미드폼 드라마를 내놓고 있다. 넷플릭스의 ‘닭강정’(2024), 웨이브의 ‘박하경 여행기’(2023), 티빙의 ‘술꾼 도시여자들’(2021~2022) 모두 30분 내외 분량이다. 지상파 방송사도 미드폼 도전에 나선다. KBS는 올해 30분짜리 단막극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한 시간 분량의 드라마를 주로 편성했던 수요일과 목요일 밤에 30분짜리 시트콤 '빌런의 나라'를 두 편씩 이어 방송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2515180004920?did=NA
26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1개에 불과했던 쇼트폼 드라마 앱은 1년 만에 89개로 증가했다.(중략) 올해 1월 다운로드와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월 쇼트폼 드라마 앱의 월간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220만 건을 기록했다. 카카오벤처스는 글로벌 쇼트폼 시장 규모를 13조 원(지난해 기준)으로 추산했다. 한국 시장 규모도 65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https://news.nate.com/view/20250226n25569
스타 배우의 이름을 작품 앞에 내세우는 것이 보편적인 홍보 방식이 된 최근 방송 업계에서 ‘스터디그룹’의 성공은 이례적이다. ‘스터디그룹’에는 황민현을 제외하면 이름이 알려진 배우가 없는 만큼 국내 OTT인 티빙이었기에 공개가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과적으로 ‘스터디그룹’은 신예 배우들을 대거 등용하면서 제작비를 아낄 수 있었고 티빙은 글로벌 OTT와 치열한 경쟁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향성까지 찾게 됐다. 양측 모두 ‘윈윈’한 것이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2260108
'소방관'은 385만명이 봤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믿기지 않는 흥행"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숫자"라고 했다. 작년에 '소방관'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은 한국영화는 '파묘'(1191만명) '범죄도시4'(1150만명) '베테랑2'(752만명) '파일럿'(471만명) 4편 밖에 없었다. 이즈음 업계에선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홍보·마케팅 회사로 출발해 음원·출판에서 먼저 능력을 인정 받은 뒤 2022년 본격적으로 영화에 투자했다. '소방관'은 이들이 본격 배급을 맡은 첫 번째 대형 영화였다. "바이럴 홍보(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홍보 방식)를 워낙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니까, 그들의 노하우가 '소방관'을 살린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거죠." 국내 투자·배급사 관계자는 '소방관' 흥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6_0003080081
애니플러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26일, 주가는 3,035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6.68% 상승했다. 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2월 19일 기록한 3,045원에 근접한 수치다. 애니플러스(대표 전승택, 310200)가 2024년 연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26일,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천309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 당기순이익 17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 10%, 71%가 증가했다. 애니플러스의 26일 종가는 3,035원으로, 전일 대비 6.68% 상승했다. 2월 19일 3,045원에 이어 연중 두 번째로 높았다. 애니플러스측은 2024년 실적에 관해 “상장 이후 사업이 빠르게 커지며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각종 금융 및 회계상 비용까지도 충분히 상쇄할 만큼 회사의 영업실적이 크게 성장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2024년 실적은 자회사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이하 애니맥스)와 라프텔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여 주력인 애니메이션 사업을 영위하는 3개사의 합산 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하고, 미디어앤아트 등 다른 자회사들도 모두 흑자를 기록한 데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255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다국어로 자동 녹음을 하는 기술을 개발한 신생기업(스타트업) 허드슨에이아이가 26일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허드슨에이아이는 사람 대신 AI가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대신해 다국어로 녹음하는 AI 더빙 기술을 개발했다. 아이코닉스는 2003년 처음 선보인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번 제휴로 허드슨에이아이는 뽀로로와 타요에 다국어 AI 더빙을 제공해 해외 진출을 돕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2614320001687?did=NA
'영국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영국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츠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창작권이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인 아마존 MGM 스튜디오로 넘어갔다. 영화 '007' 시리즈 지식재산권 공동 소유주인 바버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은 20일(현지시간) 제작사 이온 프러덕션을 통해 낸 성명에서 아마존 MGM 스튜디오와 합작투자(JV)를 신설했으며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이 시리즈의 창작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시리즈 IP(지식재산권)는 브로콜리와 윌슨, 아마존 엠지엠이 공동 소유하지만, 향후 영화의 제작 방향은 아마존 MGM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2006년 구독형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를 서비스하며 영화 사업에 뛰어든 아마존은 2022년 '007 시리즈' 배급권을 보유한 MGM 스튜디오를 인수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300120
쿠팡이 지난해 연매출 40조원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국내 유통업계 내 지분율도 8%까지 끌어올렸다. 2010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된지 불과 14년 만이다. 쿠팡은 올해도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고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중략) 40조원 벽을 넘으며 2위 업체와 격차를 10조원 이상 따돌렸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이마트·신세계의 매출은 29조5004억원으로 쿠팡에 못미쳤다. 한때 업계 1위였던 롯데쇼핑도 13조9866억원의 매출을 내며 3위에 머물렀다. 대만·파페치·OTT·배달앱 등 성장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042
네이버쇼핑 별도 앱(애플리케이션) 출시가 임박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매자의 행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개인 맞춤형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팡에 더해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대표되는 중국 업체가 빠른 속도로 국내를 장악하고 나선 가운데, 이커머스 시장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27503
올해 10월 방한이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한국과 문화 교류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무언가 풀릴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오는 것이다. 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사실상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중국에서 철수한 후 한한령 해제설은 해마다 반복됐다. 아직 전면적인 해제는 없지만 일부 분야에서 공연이 이뤄지고 있고, 음지에서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중국이 문화를 재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42074784&mediaCodeNo=257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한한령 이후 절치부심해 중국 외 다른 시장으로 다변화를 이뤄놓은 데다, 중국 콘텐츠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한한령 해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중략) 콘텐츠제작사 관계사는 “이제 중국이 만드는 콘텐츠의 수준이 많이 높아져 K콘텐츠 매력도가 낮을 것”이라며 “한한령이 해제된다 해도 예전처럼 대박나는 K콘텐츠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자국 콘텐츠를 추켜세우는 중국의 애국주의 문화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중국 토종 애니메이션 ‘너자 2’ 사례가 대표적이다.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캡틴 아메리카4)와 비슷한 시기 공개된 ‘너자2’는 개봉 9일 만에 중국 역대 최대 흥행작에 등극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42074784&mediaCodeNo=258
파노스 파네이 아마존 디바이스 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아마존이 언제나 알렉사에 대해 야심찬 비전을 가져왔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는 기술의 한계에 부딪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때로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며 "대규모언어모델(LLM)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AI를 바라보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졌고 이는 모든 것을 뒤흔들었다"고 강조했다. 다니엘 라우시 알렉사 부문 부사장은 알렉사 플러스가 아마존 자체 AI 모델인 노바뿐만 아니라 아마존이 투자한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등 여러 고급 모델을 활용해 학습했다고 설명했다. 알렉사 플러스 소프트웨어는 에코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4263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에이닷 전화’를 구글의 차량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오토 버전으로 출시했다.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와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오토 버전을 통해 차량 운전자도 AI가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요약해주는 에이닷 전화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55194
“제대로 된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모델이 없으면 우리의 전통과 문화 등 모든 정보가 글로벌 빅테크의 LLM을 통해 왜곡될 것이다. 예를 들어 독도를 검색했을 때, 분쟁지역으로 나오게 할 것인가 한국 영토로 나오게 할 것인가의 문제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유라클 대표)은 26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제2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56958
네이버가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의장의 복귀를 앞두고 ‘레벨 기반 직원 평가체계(이하 레벨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격변기에 내부 경쟁을 촉진하는 새로운 인사 체계 구축에 나선 겁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새로운 인사 시스템이 내부 기술 인력 이탈을 심화하고, 외부 AI 인재 영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366/0001057052?type=series&cid=1087841
지난 25일 JTBC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최강야구' 새 시즌에 앞서 정비 기간을 갖고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3월 초로 예정된 트라이아웃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지원자분들께 혼란과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몇 시간 뒤 '최강야구'를 이끄는 장시원 PD는 "현재 스토브리그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3월 초로 예정된 트라이아웃 또한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최강야구'는 시청자와 팬들의 것이므로, 저는 시청자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팬들의 혼란을 빚었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2261518152929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인터뷰를 맡은 윤석만 기자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유로 징계 절차가 시작되자 퇴사했다. 윤석만 기자는 한동훈 전 대표와 인터뷰에서 '자유민주주의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이재명 대표인가' '윤 대통령보다 더 큰 무리수를 둘 수도 있나' 등을 물었다고 한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994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의결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명시하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방통위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중략)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개정안에 대해 "사실상 방송통신위원회 마비법"이라며 "최소한 위원 2명으로라도 민생 관련 업무를 의결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내가 체험으로 알게 됐다"며 최근 호우지역 피해가구 수신료 면제를 의결한 건 등을 근거로 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5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