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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언제 나온 건데…

1999년에 개봉한 영화 '쉬리'가 오는 3월 재개봉한다

by 이성주

| 20250306


1999년 개봉,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시작점이자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새롭게 바꾼 영화 '쉬리'가 오는 3월 19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의 극장 재개봉을 확정했다. '쉬리'는 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 작품상, 감독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20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과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까지 휩쓸며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쉬리'는 개봉 당시 전에 보지 못했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규모감 있는 볼거리, 스릴 넘치는 첩보전과 놓칠 수 없는 감동까지 더해 대한민국 최초의 블록버스터로 평가받으며 90년대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51662


대중과 한결 가까워진 최민식에게 특히 젊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그중 일부 관객들이 그의 출연작을 다시 돌아보는 과정에서 <쉬리>가 언급되기 시작한 것. 25년 전 영화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최민식의 연기력에 감탄하며 자체영업에 나선 셈이다. 그중 박무영이 한국 군인으로 위장해 CTX를 탈취하는 장면은 영상플랫폼에서 1천만뷰를 넘어서기도.(중략) <쉬리> 재소환이 꼭 최민식 때문만은 아니다. 최근 개봉한 어떤 애니메이션 때문이기도 하다. 3월 20일 개봉한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는 만화 「스파이 패밀리」와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의 극장판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되지 않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 이 애니메이션이 개봉하며 갑자기 <쉬리>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원작자 엔도 타츠야가 <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

https://www.cinepl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41


2025년 CJ ENM의 라인업 편수가 적다, CJ ENM이 투자한 영화가 많지 않다는 것은 업계에 적신호라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영화사업부의 조직 규모를 축소한 배경은 무엇인가?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신호가 아니다. CJ ENM 입장에서는 사업 축소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답을 드릴 수 있다. 개봉작 편수는 2~4년 전 일어난 사건들이 반영된 결과 지표다. 대작들이 흥행에 실패하고 개봉 자체가 적체되면서 자본시장이 위축되고 투자가 얼어붙었다. CJ ENM이 과거 100편 중 10편에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모수 자체가 줄어들었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6882


편집자 주 : 최근 영화판에는 돈이 돌지 않습니다. CJ는 영화 제작과 극장 사업을 같이 하죠. 그동안 큰 돈을 들인 대작들이 줄줄이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내면서 심각한 위기에 빠졌습니다. 믿었던 하얼빈의 성적도 부진하자 CJ ENM은 손익분기점을 변경하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명작'을 불러낸 건 기본적으로 그런 처지 때문입니다. OTT에서 과거의 구작들을 리마스터링해 보여주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일 겁니다.


한국의 제작비 규모는 이미 아시아에서 넘볼 수 없는 수준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 관계자는 "이미 일본의 제작비를 넘어선 지 오래됐다"며 "일본 제작비는 한국의 3분의 1수준이라, 최근 글로벌 OTT에서 유명 배우들과 연출자만 데리고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역시 대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다는 말이 나오지만, 출연료 제한을 통해 천정부지로 치솟는 제작비에 제동을 걸었다. 2022년 중국 광전총국이 발표한 '중국 드라마 발전 계획'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배우 출연료가 전체 제작비의 40%를 넘지 못한다. 주요 배우 개런티는 전체 출연료의 7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중략) 한 제작 PD는 "과거 영화, 드라마를 구분해 각기 다른 영역으로 창작 활동이 이뤄진 것처럼, OTT도 다른 선상에 놓고 제작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국내 방송사, 플랫폼이 감당하지 못해 글로벌 자본에만 기대야 하는 지금의 사업 구조는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는 "지금 방송법과 드라마 규제는 수십 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각종 규제로 묶인 방송판을 다시 짜야 글로벌 OTT와 그나마 경쟁을 꿈꿔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2016?sid=103


“제가 이걸(중증외상센터)로 건물을 샀다고 하는데, 계약금과 러닝게런티 격으로 얻은 이익이 4000만원 정도 된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필명 한산이가)) 올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가 최근 드라마를 통해 얻은 수입을 공개해 업계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가 수억원에 달하는 주연급 배우들에 비해, 정작 작품 원작자가 손에 쥐는 수입은 예상보다 턱없이 적어 의외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이는 고액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대신에 작품의 지적재산권을 일괄적으로 가져오는 넷플릭스의 정책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 제작이, 원작자·제작사들에게는 ‘독이 든 성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38350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부동의 1위 넷플릭스가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2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다. 4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지난달(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3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쿠팡플레이가 684만 명, 티빙은 679만 명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웨이브(418만 명), 디즈니플러스(257만 명), 왓챠(49만 명) 순이었다. 다만 이들 OTT 모두 전달(1월) 대비 MAU가 하락했다. 감소폭이 가장 컸던 건 티빙(55만 명)이었다. 넷플릭스는 26만 명이 줄었고, 디즈니플러스는 17만 명, 웨이브는 11만 명이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09761?sid=105


티빙은 오는 8일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중계 서비스를 이어간다. 올해는 △티빙슈퍼매치 확대 △검색 기능 도입 △야구 특화 숏폼 콘텐츠 △승률 데이터 정교화 등을 통해 중계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단 계획을 내놨다. 티빙슈퍼매치는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특수 카메라와 고품질 그래픽을 활용한 중계로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는 설명이다. 티빙슈퍼매치 중계진도 개편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66070g


콘텐츠 제작사인 SLL이 일본 방송사 TV 아사히와 함께 오리지널 드라마 '마물'을 제작합니다. 드라마 '마물'은 SLL과 TV 아사히가 공동으로 기획ㆍ제작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성 변호사가 살인 사건 용의자를 만나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러브 스릴러물입니다. 신은영 작가의 원안 '손길'을 기반으로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일본판 리메이크를 맡았던 세키 에리카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93376&ref=A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NJZ)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가 가처분 심문기일을 앞두고 충돌했다. NJZ 부모 측은 오늘(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어도어는 2월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라며 "이는 저희에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새 활동명 'NJZ'로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303877


쿠팡이 드라마 '안나'의 감독이 제기한 저작권 소송의 2심에서도 승소했다. (중략) 지난해 2월 1심 법원은 쿠팡의 손을 들어줬다. 이 감독과 투자배급사, 제작사가 용역 계약을 체결한 형태란 점에서 재판부는 "드라마에 대한 최종 편집 결정권은 쿠팡 측에 있다"고 판단했다. 쿠팡플레이가 제작사와 제작 형태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감독과 제작사 간 계약 내용 중 '최종 편집에 관한 이견이 있고 협의가 불가능하면, 최종적으로 제작사사 의견을 따르기로 한다'는 조항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제작사와 쿠팡간 '쿠팡은 프로그램의 모든 권리의 유일한 독점적 소유자'로 편집 권한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412452851744013002


4월 4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미스터 로봇’이 대한민국 최고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 로봇’은 로봇이 되어버린 남자와 가족을 잃은 소녀가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파닥파닥’과 ‘스트레스 제로’를 연출한 이대희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3D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한 제작사 302플래닛이 공동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50306/131155863/1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 주가가 크게 올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4.78% 올라 38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장기 계약 체결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해외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300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지난 몇 년간 빠른 성장을 보였다. 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총 생산액은 2017년 1536억 위안에서 2023년 3000억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약 1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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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26087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든다. 6일 카카오엔터는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프리 오픈하고, 첫 주자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정승환과 팬덤 'US(어스)'를 위한 맞춤형 팬 커뮤니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베리즈는 팬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IP 특성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듈형 플랫폼으로, 오는 3월 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승환에 이어 스타쉽 신인 걸그룹 키키가 커뮤니티를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K팝 팬덤 비즈니스 시장은 하이브 '위버스'가 주도하고 있다. 2019년 출시된 위버스는 2024년 3분기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 수 970만 명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하이브 레이블, YG엔터, SM엔터, RBW 등 K팝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 코난 그레이 등 해외 팝 아티스트까지 끌어 들이며 전 세계 245개 국가 및 지역의 162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41248572495593007


KT가 미디어부문 미디어전략본부장(상무)에 신종수 전 CJ ENM 라이프스타일본부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1977년생인 신 미디어전략본부장은 CJ ENM 라이프스타일본부장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운영국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TV 사업본부장과 디지털컨텐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T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커스터머부문 산하에 있던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를 확대한 미디어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미디어부문은 KT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IPTV와 KT 스카이라이프, KT스튜디오지니, 지니뮤직 등 미디어 그룹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그룹 미디어 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89747?sid=105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이 빠르고 쉽게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동영상 광고 제작 솔루션 '젠애드'(GenAd)를 'B tv 우리동네광고'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광고 플랫폼이다. 완성된 동영상 광고는 B tv를 통해 해당 지역 B tv 가입자들에게 송출된다. 매장 인근 B tv 고객이 광고를 시청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된 젠애드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다. 광고 제작을 원하는 사업주는 매장 사진과 동영상을 B tv 우리동네광고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뒤, 간단한 키워드와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3가지 광고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사업주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AI가 스토리보드를 구성해 광고 장면과 문구를 제안한다. 또 텍스트 문구의 배치, 폰트, 색상, 크기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완성도 높은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61873


MBK는 부채보다 자산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금 손실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의 주요 자산인 부동산 가치는 약 4조7,000억 원으로 평가되며, 담보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1조2,000억 원을 연 10% 이자로 빌려주면서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자산 매각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2344


6일(현지시간) 독일의 공영방송 ARD와 ZDF에서 방송 예정인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코리아 - 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INSIDE SUDKOREA - STAATSKRISE IM SCHATTEN VON CHINA UND NORDKOREA)>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 다큐멘터리가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극도로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을 제시했다고 비판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전문채널 Poenix의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21조넷)’는 이 다큐멘터리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21조넷에는 사단법인 오픈넷, 서울인권영화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이 참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56937


SBS 이사회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관련, 신규 사업인 '스브스프리미엄'의 인터넷 신문업 등록과 주주의 배당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배당기준일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사내이사 후보로 현 SBS 방문신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최태환 SBS 편성·사업본부장과 김동호 SBS 경영본부장을 신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38783?sid=101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회에서 MBC 기자의 질문에는 답변하기 싫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MBC에 대해 취재거부를 지시해 비판을 받는 가운데 또 다시 MBC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것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744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언급하며 “JTBC나 MBC의 보도에서는 이런 기본원칙이 철저히 무너졌다. 과거 MBC가 이러지 않지 않았습니까? 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묻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압도적인 수의 사원들이 민노총 소속 조합원이어서 그런 부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라고 답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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