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OTT 구독률 넷플릭스가 54%
| 20250722
올해 상반기 국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 절반 이상이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플랫폼이 국내서 구독률 50%의 벽을 깬 건 넷플릭스가 처음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간한 '2025년 상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OTT 구독률은 넷플릭스가 54%로 시장 내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이어 쿠팡플레이가 35%, 유튜브 프리미엄과 티빙이 각 21%, 디즈니플러스가 13%로 뒤를 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0613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21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세미나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해 "현상유지를 하면 70% 확률로 소멸의 길에 접어들 것"이라며 "지금 모든 규제를 풀더라도 정책개입 시점은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4658
김 교수는 SO사업자들의 수익구조가 붕괴되고 있다고 봤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SO의 주요 수익원인 수수료 매출은 9386억원에서 5719억원으로 39.1% 급감했고, 홈쇼핑 송출 수수료와 광고 매출도 각각 8.1%, 22.8% 줄었다. 반면 재송신비용은 약 38.5% 늘었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지급하는 콘텐츠 사용료도 증가 추세다. 케이블TV는 채널 의무편성부터 광고 시간·방법 제한, 콘텐츠 사전·후 심의 등 비교적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이러한 규제 때문에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고, SO산업이 구조적으로 쇠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3806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의 국내 이용자 수가 최근 한 달 새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AI 아바타와 감정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 ‘애니’ 이 영향이 크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AI가 연인·친구 등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관계까지 대체하면서 글로벌 AI 아바타 시장은 올해 1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1739
인공지능(AI) 때문에 직업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 생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가격 협상, 저작권 보호 등에서 한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AI가 클릭 한 번으로 순식간에 그림을 만들고, 화풍을 복제해 생계를 위협해도 구제받을 수 있는 보호단체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략) 김승훈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공제회) 부국장은 19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업계가 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엔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림을 주문하면 단가가 100~200만원 사이에 책정됐지만 AI 등장으로 단가 후려치기가 시작돼 10만원 미만의 작업물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71113274111774
우리나라의 '소버린 AI(인공지능)'을 정의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는 최대 5팀의 정예팀이 선정된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학계 등 쟁쟁한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프롬 스크래치(모델 구축의 첫 단계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 기술력 △실 사용 기반의 서비스 경험 △오픈소스 공개 범위 등이 승부를 가르는 주요 평가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 개발 LLM을 보유한 국내 주요 통신사·플랫폼 기업 3곳, 스타트업 및 학계 2곳이 선정될 것이란 업계 전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4753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내 물건 가격찾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물건을 분석해 예상 판매가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무선 마우스를 촬영하면 해당 마우스의 브랜드 등을 분석해 예상 가격을 바로 알려주는 식이다. 이어서 ‘인공지능(AI)으로 판매 글쓰기’를 선택하면 인공지능이 사진을 분석해 제품명, 색상 등 특성을 파악하고 판매글까지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7070
국내 게임사들이 타 업계와 컬래버레이션(협업, 이하 컬래버)을 늘린다. 해당 게임 장르와 꼭 유사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컬래버를 진행해 기존 게이머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 팬덤을 흡수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IP(지식재산권)의 수명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1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과 컬래버를 진행 중이다. 게임 내에서 작품 속 공간을 구현한 '미로 계단' 전장을 선보이고 관리자 팀과 참가자 팀으로 나눠서 팀 데스매치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전투 종료 후에는 작품 속 숙소 공간으로 이동해 상금 획득의 기회를 얻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4257?cds=news_my
티빙은 ‘같이볼래?’ 서비스 일환인 ‘팬덤중계’를 오는 19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팬덤중계는 프로야구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페셜 호스트가 출연해 실시간 응원과 해설을 비롯해 시청자와 채팅을 통해 쌍방향 소통하는 서비스다. 매주 토요일 2개 경기에 각 구단 대표 호스트 1명씩, 일요일 1개 경기에 각 구단 호스트 2명씩 출연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9197?sid=105
원작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예고편 영상 댓글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싸늘한 반응이 엿보입니다. 블랙핑크 '지수'가 연기하는 '이지혜'와 또 다른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이 극 중에서 칼 대신 총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것부터 설정 오류라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이 외에도 팬들은 ▲군인으로 등장하는 '이현상(신승호 분)'의 헤어스타일·계급 변화 ▲곤충소년 '이길영(권은성 분)'의 나이·성격 변경 ▲도깨비 '비형'의 외관이 웹소설·웹툰에서 묘사된 것과 달리 인공지능(AI) 캐릭터처럼 변경된 부분 등 원작과 다른 설정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시사회로 작품을 미리 접한 인플루언서 및 언론에서는 이런 설정 변화·각색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엇갈리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201024?cds=news_my
한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애니메이션이 UN 산하 국제기구가 주최한 국제 영화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AI 기술을 창작에 창의적으로 접목시키는 능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AI 기반 콘텐츠 산업의 기술 기반 전환을 가시화한 계기다. 수상작은 이윤선 감독과 홍정민 감독, 음악을 맡은 이경수(판다곰) 프로듀서가 협업한 단편 애니메이션 '난파선의 영혼들'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올해 처음 개최한 'AI 포 굿 영화제'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난파선의 영혼들'은 태풍으로 난파된 배들 사이에서 한 여인이 스스로를 제물로 바쳐 길 잃은 영혼들을 이끄는 여정을 그린 시적 내러티브 작품이다. '미드저니', '런웨이ML', '클링'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모든 장면을 제작했다. 캐나다와 한국에 각각 거주하는 제작진은 원격 협업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33219
현실의 아이돌보다 인기 많은 '가상 아이돌' 시대가 왔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K팝(한국 대중가요) 인기의 중심에 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72114572577436
넷플릭스 영화 글로벌 1위를 넘어 Golden, Your Idol, How It's Done 등의 수록곡이 차트를 폭격하고 있는 <케데헌>의 성공은 기적 같은 일이 아니다. 오빠 부대라는 태초를 지나 빠순이라는 멸칭을 뛰어넘어 '빛의 혁명'이라는 이름을 갖기까지. 케이팝 아이돌을 사랑해온 팬들은 사회와 집단의 압력에 짓눌렸지만, 목소리를 내고 다른 이들과 사랑을 나누려는 용기를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만들어내진 않았다. 아티스트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매 순간 다하던 진심이 결국 특별한 기적 대신 우리를 구하고 케이팝의 Imagine이 울려 퍼질 기승전결을 완성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911
미국과 유럽 등 대학에서 중국어 수업의 인기가 한국어에 밀린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경제 부진과 안 좋은 국가 이미지가 중국어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고 있지만, 한국어는 K팝 등 한국 문화의 인기를 업고 그 위상을 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언어학회 보고서를 보면 미국 대학에서 2013~2021년 한국어 등록률은 57% 이상 급증했지만, 중국어 등록률은 꾸준히 감소했다. 클레이턴 두베 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미·중연구소 소장은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동아시아 언어는 한국어"라며 "이는 100% K팝이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팝 문화를 접한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동기가 부여되는 경향이 크며, 여기에는 특히 방탄소년단(BTS)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72017325590091
AI를 활용한 작품에 대해 기존 저작권법의 틀로 보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저작권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법적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논의도 제기된다. 박애란 한국저작권위원회 변호사는 "결국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AI 기술력을 독점하면 창작자 일자리가 없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갈등의 핵심"이라며 "내가 만든 콘텐츠가 AI 학습에 활용되는지 확인하고 허락 여부까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전 세계적 합의 없이 규제만 만들 경우 우리나라의 AI 기술력이 뒤처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민감한 문제"라며 "세계적으로 관련 판례가 충분히 쌓이면 이와 관련한 '글로벌 컨센서스'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8101900052?input=1195m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중심 브라우저 덕덕고(DuckDuckGo)가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에서 AI 생성 이미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새로운 설정을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는 AI 이미지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는 데 방해가 된다는 사용자 피드백에 응답해 이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2920
엔비디아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로 올려둔 일등공신 '쿠다'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이 오픈소스 진영까지 확장된다. 보다 많은 AI 반도체 주체를 품어 엔비디아 생태계를 넓히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특히 오픈소스 수요가 큰 중국 시장 영향력 확대가 예상된다. 프란스 시스터르만 엔비디아 하드웨어엔지니어링관리 부사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RISC-V 서밋 차이나'에서 “RISC-V 기반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쿠다가 운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RISC-V'는 개방형 CPU 아키텍처로, 미국 인텔의 x86, 영국 Arm 아키텍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라이선스 비용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어 저비용으로 AI용 CPU를 개발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33512
메타(Meta)가 유럽연합(EU)이 마련한 ‘범용 인공지능(GPAI) 실무 지침(Code of Practice)’에 서명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타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법적 불확실성과 과도한 규제 부담”을 지목했다. 이는 AI 개발·운영과 관련해 EU의 규제 기조가 글로벌 빅테크와 충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향후 미-EU 간 기술 규제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49766642236488&mediaCodeNo=257
지난 13일(현지시간)일 검색최적화 분석 등을 하는 해외 업체인 아레프스(ahrefs)에 따르면 구글이 AI요약을 제공하는 키워드 100만 개에서 제공되는 상위 3개씩의 링크 출처를 분석한 결과 순수하게 인간이 작성한 게시물은 8.6%에 그쳤다. 3.6%가 AI가 완벽하게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고, 87.8%가 AI와 인간이 함께 쓴 게시물로 나타났다. 이 분석은 AI 활용 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인간과 AI의 혼합’ 게시물 가운데 10%미만으로 AI를 활용한 비율은 11.2%에 그쳤다. 대부분은 절반 이상으로 AI를 활용했다는 의미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651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약 20년간 이어온 디지털 영화·TV 콘텐츠 판매 사업에서 예고 없이 철수했다. MS의 엑스박스(Xbox)와 윈도우(Windows) 플랫폼에서 운영되던 ‘MS 영화&TV’ 스토어는 지난 18일부로 신규 콘텐츠 판매 및 대여 기능을 중단했다. 글로벌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다운로드 기반 구매·소장에서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70044
KT는 대법원과 '재판업무 지원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 및 모델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총 145억원 규모의 대법원 재판 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33610
LG유플러스는 아리랑국제방송(이하 아리랑TV)과 글로벌 방송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미 패스트(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 진출과 아프리카·중남미 지역 위성 송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1036
조현 외교부 장관이 21일 취임식에서 외교부가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사건으로 불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속어 보도를 문제 삼아 MBC에 소송을 제기했던 것을 사과했다. 조현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 정부에서) 외교 사안이 국내 정치에 이용됐고 실용과 국익이 주도해야 할 외교 영역에 이분법적인 접근도 많았다. 외국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도 있었다”고 말한 뒤 “엑스포 유치 경쟁에서 성공 가능성이 희박해졌는데도 끝까지 ‘올인’했다. 우리가 MBC를 제소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외교부를 대표하여 MBC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684
MBC 안형준 사장이 방송3법 부칙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윤석열 정권 시절 법원으로부터 3년 임기를 보장받은 안 사장의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로 앞으로 7개월 남았다.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는 방문진 검사·감독을 통해 야권 이사진 해임을 시도했다. 그러나 법원은 방문진을 여권 우위로 재편해 안형준 사장을 강제 해임하고 정권 입맛에 맞는 새 사장을 선출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중략) 공영방송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교체 시기를 못 박지 않았다. 새 이사회 출범에 대해서만 3개월 이내 조건을 달았을 뿐이다. 이후 이사추천단체 등을 구체화하는 시행령·규칙 마련에 상당한 논란과 시간이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형준 사장의 잔여 임기는 줄어들 수 있다. 그러나 법 개정으로 임기 보장을 형해화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