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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닮가가는 OTT

디즈니+도 '주 5일 예능' 도입

by 이성주

| 20250808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K-드라마에 이어 K-예능 콘텐츠에도 주목하고 있다. 6일 디즈니플러스(+)는 주 5일 미드폼(중간 길이)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는 새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를 공개했다. 우선 이달 22일 딘딘, 조나단, 최다니엘, 오존 등이 피트니스에 게임을 더한 피지컬 버라이어티 '으라차차 멸치캠프'로 OTT 이용자와 만난다. (중략) 예능 프로그램은 제작비를 적게 쓰면서 많은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 OTT업계 관계자는 "국내 OTT를 보면 예능 프로그램 이용 시간이 상당하다"며 "밥을 먹거나 쉴 때 편하게 볼 수 있는 콘텐츠는 영화나 시리즈보다는 예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157300005


디즈니는 향후 사업 계획으로 오는 21일부터 ESPN 스트리밍 앱을 월 30달러에 새롭게 출시하고, 이 플랫폼을 기존의 디즈니+, 훌루와 결합한 월 36달러의 '번들' 서비스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날 디즈니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미디어 사업을 인수하고 더 많은 경기를 중계하는 계약을 NFL 측과 체결한 바 있다. 또 ESPN은 이날 TKO 그룹의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와 '레슬마니아' 등 WWE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의 독점 미국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스트리밍 분야에서 주요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진정으로 차별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야심 찬 계획이 진행 중이며, 우리는 아직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7002400075


6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이영남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왓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왓챠의 CB(전환사채) 채권자인 인라이트벤처스가 제기한 회생 신청에 따른 것이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계획안을 검토한 법원은 회생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파산으로 가게 된다.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및 주주 목록은 다음 달 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후 같은달 22일까지 회생채권 및 담보권, 주식에 대한 권리 신고가 가능하다. 법원이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으면서 박태훈 왓챠 대표이사가 관리인으로 간주돼 경영을 계속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058000017


“커피값 한잔으로 영화 무제한 볼 수 있다고 광고하던 10년 전부터 애용하고 있다, 응원한다”, “왓챠 덕분에 고전, 예술 영화 진짜 좋은 영화 많이 봤는데 사라지면 안돼”, “왓챠 사라지면 안돼요 파이팅”...

국내 1세대 OTT 왓챠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자 회사 인스타그램 계정에 쏟아진 댓글이다. 왓챠는 장기 적자와 추가 투자 유치 실패, 49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만기 연장 실패 등 재무 구조 악화로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의 회생 신청에 따라 법원의 기업회생 결정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5181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ENA 드라마 '아이쇼핑' 최종화가 일주일 먼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티빙은 "5일 티빙에서 공개된 '아이쇼핑' 영상 송출 과정에서 메타 매칭 오류로 인해 6화 대신 8화가 일시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에 '아이쇼핑' 6화가 공개돼야 했지만, 다음 주 화요일 방영 예정인 최종화(8화)가 약 20분가량 티빙 이용자들에게 공개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083900005


SK스퀘어는 절차에 따라 콘텐츠웨이브에 7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콘텐츠웨이브가 신규 발행하는 CB를 SK스퀘어가 인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추가로 이번 투자에서는 티빙의 최대주주 CJ ENM이 콘텐츠웨이브 최대주주 SK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 CB 중 500억원을 인수한다. CJ ENM 역시 콘텐츠웨이브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는 셈이다. 이로써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SK스퀘어의 누적 투자액은 1750억원, CJ ENM은 1500억원이 된다. 이번 CB 투자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다. 당시 SK스퀘어와 CJ ENM은 콘텐츠웨이브가 발행한 CB 각각 1500억원, 1000억원을 취득했다. 두 차례의 투자에는 K-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통합 K-OTT 출범을 위한 양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88676


유료방송업계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추진 중인 저작권료 징수 개정안을 두고 “산업 존립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유료방송산업이 성장 정체, 재원 확보 어려움, 규제 불균형 등 ‘삼중고’에 직면한 상황에서 음저협이 근거 없이 저작권료 인상을 전제로 징수규정 개정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7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등이 참여한 유료방송분야 저작권 연석회의 주최로 열린 ‘유료방송 분야 저작권 이슈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은 “음저협이 유료방송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징수규정 개정안을 강행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4068


국내 굴지의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콘텐츠 사업 투자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모처럼 투자에 나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부진하면서다. 외부 IP를 통한 첫 투자인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94071


텍스트 기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가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40만명을 넘겼다.

IT 업계에서는 스레드가 ‘반말 문화’를 기반으로 ‘엑스(X·옛 트위터)’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라이팅힙(writing-hip)’의 영향으로 20~30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8424


테슬라가 자사 슈퍼컴퓨팅 시스템인 '도조(Dojo)'의 공급망에 삼성전자와 인텔을 낙점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테슬라가 기존 TSMC에 공정 전체를 일임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삼성전자·인텔 양사에 각각 특정 공정을 맡기는 이원화된 방안을 추진 중으로 파악돼 향후 공급망에 큰 변화도 예상된다. 도조용 칩 제조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모듈 제작을 위한 특수 패키징 기술은 인텔이 각각 담당하는 구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5251


소비자들이 즐기는 콘텐츠의 길이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4 방송 매체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70.7%가 숏폼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전년보다 12.6%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주 5일 이상 시청하는 콘텐츠 유형 중 숏폼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짧게 보고 쉽게 넘기는 ‘훅(hook)’ 소비가 콘텐츠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숏폼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유튜브 쇼츠 등에서는 드라마와 웹툰 원작을 짜깁기해 자극적인 장면만 부각한 콘텐츠가 넘쳐 나기 때문이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8/07/QPR3AKVHIZBEJKFACPN76C7AFI


오픈AI가 출시한 모델은 gpt-oss-120b와 gpt-oss-20b 두 종류며, 아파치 라이선스 2.0을 적용받는다. 해당 라이선스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저작권, 특허, 상표권은 그대로 유지한 채 사용해야 하며, 수정 사항을 고지하면 소스 코드의 일부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또한 2차 창작과 상업적 이용, 변형물에 대한 특허까지 출원할 수 있다. 아파치 라이선스 2.0으로 배포했다는 것은 배포 기업이 상업적인 이윤을 사실상 포기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와 생태계 성장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내놓겠다는 의미에 가깝다.(중략) 엔비디아 H100 80GB 한 대로 120b 모델을 구동할 수 있고, 16GB 메모리만으로 20b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 120b 모델 자체는 개발 환경용 고성능 컴퓨터에서 가능하고, 20b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은 물론 임베디드 시스템, 엣지 컴퓨터 등 소형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806/132137581/1


오픈AI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미 연방 정부 기관에 1년간 1달러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AI 도입을 확산하고 정부 기관에 새로운 AI 도구를 도입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52848


카카오는 2025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한 2조28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8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었다. 역대 최대 실적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5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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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AI에이전트에 특화된 모델 라인업과 함께 카톡이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메시징 프로토콜 역량까지 더해진다면, 향후 에이전틱AI 생태계에 대해 카카오보다 강력한 플랫폼은 없을 것”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카카오는 전 국민이 매일 AI를 접할 수 있는 접점을 카톡을 중심으로 마련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일상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모두의 AI’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4038


김지연 퍼스트맨 스튜디오 대표는 영화 ‘10억’(2009), ‘남한산성’(2017), ‘도굴’(2020) 등을 제작한 충무로 출신 제작자다. 지난달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정책적으로 국제 공동 제작을 활성화해 당장의 침체 국면을 돌파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 영화를 포함한 콘텐츠 업계가 국제 공동 제작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획이 세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212000.html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관광지만 도는 여행은 ‘가짜’로 보고, 현지인처럼 먹고 살아보는 ‘진짜’를 추구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며 “그런 점에서 현지 밀착은 예능 출연진의 생고생을 ‘이유 있게’ 만들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태계일주에서 기안84도 오체투지를 마친 뒤 이렇게 말한다. “이들의 삶을 옆에서 보고만 가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같이 느껴보는 게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0616400004953


쿠팡Inc는 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결실적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매출 약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 환율 1405.02 적용)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직전 최대 분기 매출이었던 올해 1분기 11조4876억원을 가뿐하게 넘었다.

https://www.etnews.com/20250806000124


지역 언론사 유튜브 채널인 ‘KNN뉴스’와 ‘엠키타카’, ‘JTV뉴스’가 전국구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작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구독자가 70~80만 가까이 증가하면서 100만 구독자에 다가섰다. 정치적 격변이 만들어낸 콘텐츠 수요에 라이브 스트리밍, 클립 영상 등 맞춤형 전략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면서 가히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양새다. 정치 콘텐츠가 채널 인지도와 영향력을 끌어올린 한계가 있지만, 구독자 증가가 지역 콘텐츠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분명하다. 새로운 시청자와 만나고, 지역에서 만든 이야기가 유튜브를 타고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아울러 하락하는 광고 수익을 대체할 통로가 될 수도 있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9100


“2월에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사용해 음악 만드는 방법을 처음 배웠어요. 이후 AI로 만든 음악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는데 영상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5월에는 640만 원, 6월에는 630만 원 수익이 발생했어요.”(40대 김모 씨) (중략) AI 작곡 플랫폼을 사용해 음악을 만드는 김 씨와 유 씨가 7월 30일 기자에게 전한 말이다. 이들은 작곡이나 컴퓨터를 전공한 적도, 관련된 일을 한 적도 없다. 김 씨는 현재 식자재 납품업을 하고 있고, 유 씨는 화장품 사업을 하다가 2년 전 은퇴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AI 작곡 플랫폼으로 음악을 만들어 돈을 벌고 있다. 김 씨는 AI 작곡을 배운 지 3개월 만에, 유 씨는 5개월 만에 ‘AI 작곡으로 돈 벌기’에 성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7/0000036766


4A(미국 광고회사협회) CEO 저스틴 토머스-코플랜드는 최근 애드에이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2030년까지 에이전시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은 기술보다 문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가 업무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조직에서 일하고 오래 머무는지, 아이디어가 어떻게 실현되는지, 클라이언트가 어떤 관계를 맺는지는 결국 문화가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는 진정한 경쟁력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의 크리에이티비티에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4785


“고(故) 이용마 MBC 기자는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자고 제안했고, 이번 개정안 통과 후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도 비슷한 성명을 냈다”며 “이는 국민에게 공영방송을 돌려줘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송법 통과로 공영방송을 둘러싼 모든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다만 공영방송 지배구조 제도화라는 숙원 과제가 풀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806/132140308/2


주요 보수신문이 보도전문채널 YTN·연합뉴스TV 사장을 3개월 이내에 교체해야 한다는 방송3법 부칙이 상법상 주주 권리와 이사회 권한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송3법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로부터 재승인을 받는 방송사는 고도의 공적 책무를 지기 때문에 위헌 소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132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트루스소셜에 “콜버트가 해고된 걸 정말 환영한다. 그의 재능은 시청률보다 더 형편없었다”는 글을 올렸다. 광고 수입 감소 등의 이유로 심야 방송 시장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도 트럼프 대통령의 입김을 의심하게 되는 대목이다. 스티븐 콜베어는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이러한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티븐 콜베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글을 화면에 띄우며 “어떻게 감히 대통령님? 재능 없는 사람이 이런 풍자와 재치가 가능하겠습니까. 엿이나 드세요”라고 말했다. 욕설은 방송에서 묵음 처리됐지만 방청객들은 환호했다. CBS의 모회사 파라마운트는 영화사 스카이댄스 인수·합병을 놓고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심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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