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TV, 모니터에 MS의 생성형 AI '코파일럿' 탑재
| 20250829
삼성전자가 최신형 TV·모니터에 MS ‘코파일럿’을 탑재하며 AI 스크린 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탑재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2025년형 AI TV에 탑재된 '클릭 투 서치' 기능에 더욱 향상된 '빅스비'를 적용한데 이어, 이번 코파일럿 탑재를 통해 삼성 AI 스크린 역할을 더욱 확장한다.(중략)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탑재된 코파일럿은 음성 기반의 상호작용을 통해 ▲콘텐츠와 연관된 정보 제공 ▲대화를 통한 학습 지원 ▲일상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사용자와의 위로와 공감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별 후 기분을 풀어줄 만한 것을 찾아줘"나 "서울 중구에서 토요일에 하이킹 하기 좋은 날씨인가요"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도 할 수 있으며, "나와 대화를 통해 외국어 실력을 키워주면 좋겠어"와 같은 학습 지원까지 맞춤형 경험을 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8000
티빙은 오는 29일 CJ ENM과 미국 유레카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음악 경연 시리즈 ‘케이팝드’를 ‘애플 TV+ 브랜드관’을 통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케이팝드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싸이(PSY)와 그래미 3회 수상에 빛나는 메건 더 스탤리언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K-컬처 확산을 이끌어온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세계적 팝 레전드 라이오넬 리치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7787
전세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는 넷플릭스가 2026 WBC 중계권를 확보하자 일본 열도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6일 내년 3월 개최하는 제 6회 월드베이스볼클랙식의 일본내 독점 중계권를 따냈다고 전격발표했다. 넷플릭스는 대회의 47경기 모두를 온라인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9/0005379055
일반 상식 질문에서는 구글 AI 모드가 우수했다. 반대로 일론 머스크의 xAI가 내놓은 그록은 사실과 다른 답변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잦았다.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한 질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빙 코파일럿이 강점을 보였다. 최근 사건에 관한 질문에선 구글 AI 모드와 챗GPT, 그록은 영화 '판타스틱 포' 최신 평점을 직접 확인해 답했지만 메타의 AI는 오래된 블로그의 글을 인용하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편향 테스트에서 챗GPT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메타 AI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미지 인식에서는 퍼플렉시티가 상대적으로 선전했지만 많은 모델이 사진 속 인물이나 사물 인식에 실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49318
생성형 AI(인공지능) '클로드'(Claube)의 개발사 '앤트로픽'이 9000억달러(약 1250조원) 규모의 대형 집단소송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27일(현지 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서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그룹과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연방법원 판결에 따라 다음 주 내 확정될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2806331719039
미국 배우 겸 가수 윌 스미스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한 공연 영상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조작됐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미스는 최근 영국 투어 공연의 모습을 담은 쇼츠(짧은 동영상)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습니다. (중략) 일부 사용자는 댓글을 통해 이 영상이 AI로 보정된 것 같다는 지적을 제기했습니다. 관객의 얼굴이 일부 왜곡됐고 손 모습 등이 어색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한 주장입니다. 딥페이크 식별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인 '겟리얼 랩스'의 최고 조사책임자인 에마뉘엘 살리바도 의혹에 힘을 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75433
구글은 AI 기반 비디오 편집기 'Vids'의 기본 버전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이 앱은 템플릿, 스톡 미디어, AI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제품 데모나 교육 비디오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s://www.theverge.com/news/766557/google-vids-ai-avatar-gemini-image-to-video
쿠팡플레이가 '오징어게임' 시리즈 제작사인 퍼스트맨스튜디오와 손잡고 오리지널리티를 확대한다. 퍼스트맨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차기작을 오리지널로 편성해 쿠팡플레이 자체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중략) 퍼스트맨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2022년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1월 오징어게임 시즌1을 제작한 김지연 대표의 싸이런픽쳐스를 흡수합병해 볼륨을 키웠다. 황 감독과 김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은 퍼스트맨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시즌2·3를 연달아 제작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고, 차기작으로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낙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3647
카카오가 다음달 23일 ‘이프카카오(if(kakao)25)’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카카오톡을 공개한다. 카카오는 다음달 23~25일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프카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0754
28일 IT업계에 따르면 검색AI 개발사 퍼플렉시티는 출판 매체(출판사, 언론사 등)와 검색 수익을 공유하기 위한 예산으로 최근 4250만 달러를 책정했다. 퍼플렉시티는 또 월 5달러 상당 유료 구독제 '코멧 플러스'도 출시했다. 이 요금제를 구독한 이용자는 AI브라우저 '코멧'을 통해 출판 매체의 데이터를 수집·요약·분석할 수 있다. 요금제의 수익 80%는 출판 매체가 가져간다. 현재 독일 슈피겔, 미국 포천, 영국 인디펜던트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5116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전라북도·전북대·성균관대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시범사업을 공동 수주하고 연구 총괄을 맡았다고 28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44638
LG CNS는 28일 네이버와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광고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 CNS의 광고 운영 플랫폼 'MOP'을 적용, 네이버 쇼핑 판매자의 광고 효율 극대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 쇼핑 판매자들은 네이버의 AI 기반 광고 설루션 '애드부스트'와 더불어 LG CNS의 'MOP'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쇼핑 판매자가 MOP에 광고 목표, 광고 예산, 캠페인 기간 등을 입력하면 AI 분석을 거쳐 최적의 광고 전략을 자동 추천하는 형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15591176?type=series&cid=2003062
넷플릭스 공개 2달 만에 역대 최다 시청 영화 1위를 기록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속편 제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가 속편 제작을 위해 넷플릭스와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76104?sid=104
임윤아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3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폭군의 셰프’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동시에 올랐으며, 올해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기준 해외 42개 지역 넷플릭스 시리즈 TOP 10 1위, 93개 지역 TOP 10 진입 등 글로벌까지 접수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09547
SSG닷컴(쓱닷컴)은 자체 유튜브 채널 '머쓱'을 통해 커머스 연계 신규 웹 예능 콘텐츠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총 7회차로 구성된 이 콘텐츠는 오는 10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제목처럼 '간접광고(PPL)'를 주요 소재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매주 한 팀의 코미디 크루가 참여 브랜드와 짝을 이뤄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자 투표와 조회 수, 판매 수량, 플레이어 투표 등을 종합해 승부를 겨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44249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 백브리핑에서 “오늘 야당이 불참해 충분한 논의는 어려웠지만, 9월 10일 전까지 조국혁신당과 입장 조율을 이어갈 것”이라며 “제정법인 만큼 반드시 공청회를 거쳐 여야 의원이 참석하는 2차 소위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27926642271584
최민희 의원 안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장하던 유료방송정책을 방통위 소관 사무에 포함해 지상파·종합편성채널과 IPTV·위성방송·케이블TV 사업자 관련 승인·허가 등 업무를 모두 방통위가 담당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는 위원장 등 상임위원만 5인을 두던 것을 3인으로 줄이는 대신 비상임위원 6인을 두게 했다. 김현 의원 안은 현재 방통위와 같이 상임위원 5인으로 시청각미디어통신위를 구성하지만, 소관 업무에 방송·통신뿐 아니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등 시청각미디어 전반을 포괄해 규제, 진흥, 이용자 보호 등 정책을 통합적으로 시행하도록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27149900017